교육부

기업이 보유한 지식, 경험, 공간을 학습의 장으로 개방

황금천 2010. 8. 10. 21:03

 

기업이 보유한 지식, 경험, 공간을 학습의 장으로 개방

 

- 기업이 보유한 지식, 경험, 공간을 학습의 장으로 개방 -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상공회의소,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교육기부' 협약 체결”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8월 9일(월)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상공회의소와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이 
창의·인성 교육과 체험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 및 교사들에게 
교육·연수·직업체험 등을 제공
하는 내용이 담긴
‘공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기부
(DE : Donation for Education)협약'
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윤 창의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교실련 이배용 이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협약식 참가자들은 재단이 중심이 되어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창의체험자원지도'에 포함
시켜서 활용도를 높여가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교육기부 운동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 관, 학이 하나가 되어
기업의 지적자산을 
교육현장에 적극적으로 공여하고자 하는 기업의 지적재산 기부운동
으로 
산·학·연의 미래인재양성 기여로 공교육 강화 및 사회적 책임 강화와 선진사회 구축이 목적입니다. 

2010년 2월 22일부터 1박 2일로 경남 사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본사에서 KAI Aviation 캠프를 
시작으로 7월 6일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Creative Geo Camp, 
21일에는 고등과학원의 여름과학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공계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과출협) 소속 기관중 27개 기관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중이며
2010년 겨울방학까지 19개 기관, 2011년 상반기까지 27개 전기관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5월 25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교육기부 MOU를 체결하여 
소관 기관(한국교육개발원 등 23개 기관)의 교육기부 운동 참여에 적극 협조하기로 협약하였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도 10대 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봉사(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재단-기업 간 
도입 취지에 맞는 교육기부 모델 프로그램 협의 및 개발을 병행하기로 협의하였으며 
현재 삼성에서 재단에서 제시한 창의체험활동 예시 프로그램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교육기부 협약체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기부’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인정을 받아 교육기부기관 현판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 등 내실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창의인재육성과 (2100-6294)
첨부 : 교육기부 협약체결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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