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사회복지사 시험

사회복지사 1급 합격률-- 응시자대비 42.36%, 접수자대비 36.73%

황금천 2010. 2. 20. 08:46

 

 

사회복지사 1급 합격률-- 응시자대비 42.36%, 접수자대비 36.73%
 
제8회 사회복지사 필기시험

합격률 42.36%(접수자대비 합격률은 36.73%)

 

 

 

한 언론기관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문의한 결과 제8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대상자 26,587명 중 23,050명이 응시해 필기시험 합격자가 9,765명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 합격률은 42.36%다(접수자중 합격자 비율은 36.73%)

 

 

2009년에는 29,770명이 접수해 이 중 22,753명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7081명이 합격해 31.1%의 합격률을 보였다. 2008년 합격률은 46.34%였다. 


합격예정자는 2월 17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1급 응시자격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최종 합격된다.

모든 증빙서류는 최근 3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원본 제출을 원칙으로 하며, 응시자격 서류심사 결과 부적격 해당시에는 합격예정이 취소된다.

서류제출 관련된 사항은 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http://lic.welfare.net)로 문의하거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는 “합격예정자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응시자격 서류심사를 실시하며 심사결과 부적격 사유에 해당되거나, 응시자격서류를 정해진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합격예정이 취소된다”고 전했다.

또 “최종 합격자 발표 후라도 제출된 서류 등의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르거나 응시자격 부적격 사유가 발견될 때에도 합격을 취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부터 치러진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배출된 1급 사회복지사는 2003년 3487명, 2004년 4543명, 2005년 3731명, 2006년 5056명, 2007년 4006명, 2008년 9034명, 2009년 7081명 등 총 3만6938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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