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관리] 재테크 잘하는 방법? 우선 신용관리부터!!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금리부담 적어
요즘 같은 사회에서의 신용이란 바로 돈이라 할 수 있다. 심사가 점점 까다로워져 대출이 힘든 시기에 신용등급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금융회사는 고객을 상대로 대출금 상환 능력 등을 평가해 신용등급을 매긴다. 고객의 직업 및 직장, 근무기간, 소득, 주택 소유 여부 등 신상정보는 물론 예금, 대출, 신용카드 결제 등 금융기관과의 거래상태까지 죄다 따져본다.
금융기관과의 거래 상태?
이 중 신용등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금융기관과의 거래 상태다. 올크레딧 관계자에 따르면 " 아무래도 연체가 있다면 개인의 신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연체 기록이 없어야 하고, 해당 금융기관이 아닌 다른 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횟수가 적다면 금융거래를 할 때에 아무 이상이 없는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고 밝혔다. 말 그대로 절대로 연체를 하지말고 주로 거래하는 금융기관을 하나 정해 꾸준히 거래 실적을 쌓는 것이 신용등급 향상의 지름길 이라는 것이다.
연체는?
연체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금액을 대출하였다가 갚지 못해 생긴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현금서비스나 할부 결제 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거나 핸드폰 요금 등의 소액을 몇 달동안 내지 않는 등 자신도 인지 하지 못한체 신용에 악영향을 끼치는 행동들을 하고 있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할부결제, 리볼빙서비스(결제액 일부만 상환하고 나머지는 다음에 갚는 방식)도 사실상 대출로 볼 수 있다. 이런 서비스들을 자주 이용하는 것도 문제인데 거기다 연체까지 된다면 신용등급에 정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이런 서비스 들을 되도록 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체가 되지 않도록 고지서가 엉뚱한 곳으로 배달 되지 않도록 주소 및 전화번호 등 자신의 정보를 최신화 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신용카드사나 은행에서 전화를 했을 때 받지 않을 경우 고의로 회피한다고 판단, 신용에 좋지 않게 작용하는 것도 있고 엉뚱한 곳으로 고지서가 배달 된다면 명의 도용등의 피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는?
대출 종류와 금융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이들 서비스를 현재 쓰는 중인지, 최근 3개월 또는 6개월 동안 사용했는지 여부가 신용등급에 반영된다.
그럼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현금만 사용한다면 신용등급이 좋아질까? 대답은 NO! 카드 결제실적이 전혀 없으면 오히려 금융회사가 조회할 수 있는 신용거래 기록이 없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꾸준하고 연체가 없는 거래 실적은 신용등급에 좋은 영향을 준다.
신용카드 활용법은?
그렇다면 카드를 사용하면서 연체가 되지 않고 신용을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신용카드는 되도록 자주 사용하는 1장만 남겨두고 결제시 무이자가 아니라면 되도록 할부보다 일시불로 처리하는 것이 이롭다. 자신의 수입규모에 맞는 계획적인 소비를 하여 연체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카드사에 연락해 현금서비스 한도를 0으로 맞추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만약 연체가 되었다면 소액이라도 기간이 오래된 것부터 상환하는것이 신용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휴면카드가 있을 경우 신용등급 하락 및 새로운 카드를 만들 때 한도 축소 등의 피해를 볼 수도 있으니 즉각 적으로 알아보고 해지 신청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이 개설해 놓고 사용을 하지 않아 카드의 존재 유무도 모를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올크레딧의 '금융진단'서비스가 도움이 될 것이다.
대출신청?
대출을 받지 못했더라도 대출을 목적으로 여러 금융기관에 조회를 하였거나 신청 횟수가 많다면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끼친다.
여기저기 문의했다가 거부 당하고 신청 횟수만 늘려 놓으면 결국에는 이를 조회해 본 금융기관에 좋지 않은 인상을 줘 좋은 신용등급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되도록 대출을 신청했다가 거절됐다면 자격을 갖출 때까지 자신의 신용을 철저히 관리하고 꾸준히 등급을 올리며 기다리는 것이 좋다. 그래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신의 대출 가능여부나 이자율을 알아보고 싶다면 올크레딧에서 제공하는 '금융진단'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주거래 은행을 정하자!
금융거래는 되도록 한 기관에 집중하는 것이 신용등급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적금을 들고 있는 금융기관에서 급여이체 통장도 만들고, 카드도 발급은 물론 자동이체까지 사용하며 연체도 없다면 꾸준하고 성실한 금융 거래실적이 인정되어 신용등급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신용등급부터 알고 철저히 관리해 나간다면 대출을 받을 때 이자율도 차등 적용된다. 등급이 높으면 그만큼 낮은 이자율이 적용되어 부담이 줄어들게 되고, 낮다면 대출이 불가능 할 수도 있음은 물론 이자율도 높게 책정되어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다.
대출금리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늘어나는 요즘, 신용등급관리에 힘써 금리의 부담에서 벚어나 오히려 재테크의 수단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보자.
'경제정보 ·부자·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010년 이것만 지키면 돈 번다! 재테크 성공 법칙 7 (0) | 2010.01.21 |
---|---|
[스크랩] 재테크 잘하는 방법? 우선 신용관리부터 (0) | 2010.01.21 |
[스크랩] 샐러리맨의 절약법 20가지 (0) | 2010.01.21 |
[스크랩] 1년,3년,10년 투자목표를 소문내고 다니자!! (0) | 2010.01.21 |
[스크랩]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0) | 2010.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