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공고에 즈음하여
안녕하십니까? 나눔복지교육원의 원장 김형준 교수입니다.
제8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사회복지 학도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수험생 여러분의 건강과 합격을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제8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공고가 11월 중순 정도에 나올 듯 합니다. 이 공고에 앞서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관리에 대한 몇 가지 내용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이는 4회, 5회, 6회, 7회, 그리고 제8회 시험을 준비했고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의 입장과 이 분들에게 교육적 정보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저의 소견을 피력합니다.
부디 시험을 관리하는 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추후 시정을 위한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째, 시험시간을 한 문제 당 1분으로 편성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시험시간은 1교시 60문제에 50분, 2교시와 3교시가 90문제 75분입니다. 그리고 시험문제의 형태는 5지선다형이며 지문과 문제가 시간에 비해서 너무 많습니다. 이는 다른 모든 자격시험과 대비하여 볼 때 터무니없는 시간일 것입니다.
물론 시험을 치루는 20대, 30대 정도는 독해력이 빠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수는 있으나 중년기에 접어 든 40대 이상의 경우는 힘든 점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예비 모의고사를 그 시간에 실시해보면 많은 분들이 제 시간에 풀어내지 못합니다.
수험생이 1년 간 준비한 내용에 대해 충분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시간을 한 문제 당 1분으로 편성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공정한 시험관리를 위한 고사장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시험 당일은 대개 추운 겨울 날씨입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서 시험장에 먼저 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는 고사장이 그 지역에 없는 경우 먼 곳에서 시험을 치루기 위해 서울로 올라 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시험후기를 읽어보면 시험장이 정말 추웠다든지, 고사장을 찾기가 어려워 헤맸다든지, 시험 감독관의 불친절이나 시험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하는 어떠한 행동을 한다든지 등등 여러 가지의 후기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추후에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많은 응시 수수료를 내고 이에 대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몇 시간 만에 1년간 지었던 농사를 망치게 된다면 이 얼마나 허탈하겠습니까! 부디 공정한 시험관리를 위한 고사장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셋째, 시험 내용을 공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이나 직업상담사 시험, 공무원 시험(국가직 및 지방직-서울시 제외) 등은 시험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개를 하고 있지 않은 자격시험도 있지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144개라는 문제를 맞힌 개수로 당락이 결정되는 시험이며 한 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자신이 이를 확인하고 싶어도 문제 확인은 어렵고 고작해야 공덕동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가서 OMR지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합격하여 다시 1년을 준비해야 하는 그 찝찝함은 물론이거니와 또 다시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는 많은 사회복지사에게 많은 사회적인 비용이 또 다시 들어가게 하는 일일 것입니다.
행여 응시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억울한 일이 없도록 시험문제에 대한 관리감독 및 감수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고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문제점이 있다하더라도 전문사회복지사 제도를 도입하고자 하는 현 시점에 시험문제를 공개하여 투명성 있고 공정한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넷째, 당일 시험지에 대한 배려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필자는 청소년상담사의 시험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청소년상담사의 경우 시험지가 B4용지로서 활자체가 뚜렷하고 선명하였으며 또한 글씨크기나 줄 간격도 넉넉하여 시험을 보는 데 정말 수월하였습니다.
반면 제7회 사회복지사 1급의 시험후기를 읽어보면 시험지의 상태에 너무 격분한 수험생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시험지를 받고 깜짝 놀랐다고 표현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A4 크기의 용지, 글씨가 다닥다닥 붙은 줄 간격, 그리고 왼쪽에 정렬감 없이 박힌 스테이플러, 그리고 예전의 갱지와 같은 색깔의 시험지, 맞춤법이 틀려 있는 문장 등... 이러한 이야기를 듣는 순간 가르친 저도 화가 났습니다.
응시수수료의 이야기를 잠깐 해 보겠습니다. 작년 응시 수수료는 1인 당42,000원이었습니다. 접수자 수는 29,770명이었습니다. 이를 계산해보면 12억 5천 34만원입니다. 이 응시수수료에 위의 시험지를 받았다면 그 상한 기분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많은 수험생들이 지불한 응시수수료에 걸 맞는 시험지 양식이나 크기 등에 대해 배려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섯째, 연령이 높으신 분(예를 들어 60세 이상이거나 65세 이상)들에 대해 장애인과 같은 특별시간을 부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응시생은 여느 시험과 달리 고령자가 참으로 많습니다. 이는 평생교육 차원, 시설이나 기관을 운영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고령자에 해당하는 분들이 사회복지 공부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에게 5지선다형의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1교시 60문제에 50분, 2교시와 3교시가 90문제 75분에 풀도록 하는 것은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특별관리대상인 장애인에게 1.5배의 시험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을 여러 번 하는 경우나, 녹내장 수술의 경험이 있는 고령자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이 분들은 노화 등으로 독해를 해 나가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모든 이들이 아는 내용입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가르쳐보면 이 분들의 경우 주어진 짧은 시간에 OMR지 기록이나 시험지와 OMR지를 번갈아 가며 작성을 하는 것이 수월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노령연금을 받는 기준인 60세 이상이거나, 경로우대 대상인 65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여 이 분들에게도 장애인과 같은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1.5배의 시험시간을 부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연령대별 채점결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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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소망하면서 더욱 성숙해 나가고 거듭나는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정착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시험관리와 사회복지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2009년 11월 6일
나눔복지교육원(http://cafe.daum.net/socw97)장 김형준
추신 :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유게시판이나 자주 가시는 카페 등에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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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2009년 2월에 시행한 제7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후기로서 [시민과함께꿈꾸는복지공동체]의 복지평론가이신 이용교 교수님이 밝힌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저의 의견과 함께 시험관리 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게시판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이것만은 지킵시다.
* 안녕하십니까? 이 글에 공감을 하면 귀하가 자주 가는 카페나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과 공지사항에 이 글을 올려주시고, 전체 메일로 통지하여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이것만은 지킵시다” 운동을 함께 펼칠 것을 제안합니다. 귀하가 한번 [펌]을 하면 그만큼 운동은 탄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1.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학교에서 배운 수준으로 출제합시다.
-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사회복지학의 기초, 실천, 정책분야를 충분히 알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수험생은 사회복지학을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배우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가급적 시험에서 당해 연도나 직전에 바뀐 제도(법령)를 묻는 것은 수험생에게 지나치게 부담을 주는 일입니다.
- 사회복지학의 모든 강좌는 각 과목당 15주 강의가 일반적이기에 15주 강의로 학습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야 할 것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사회복지학의 기초나 실천분야보다는 정책분야에서 점수가 낮은 것은 학교에서 배운 수준 이상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수준으로 출제하는 것이 공정한 평가입니다.
2.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률은 의사, 약사, 간호사 수준으로 합시다.
- 사회복지사 1급에 응시하는 모든 사람은 사회복지사 2급입니다. 이미 사회복지사인 사람에게 1급이란 한 단계 상위 등급을 주는 시험입니다. 그런데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률은 실제 응시자 기준으로 50% 미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사회복지직 공무원에 응시할 때 사회복지사 1급, 2급, 3급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사회복지현장에서도 직무와 급여에서 별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의 합격률이 50% 미만으로 조정되는 것은 시험관리기관과 출제자의 의지 때문입니다.
- 출제자들이 가르친 사람을 50%이상 떨어뜨린 것은 스스로 대학 강의실에서 그 만큼 부실한 교육을 시켰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자격시험이고 임용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합격률을 50% 미만으로 조정하려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부실한 사회복지사를 배출시키지 않으려면 사회복지사 2급을 주는 단계부터 걸러야 할 것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년도별 현황
구분 |
제1회 (2003년) |
제2회 (2004년) |
제3회 (2005년) |
제4회 (2006년) |
제5회 (2007년) |
제6회 (2008년) |
제7회 (2009년) |
접수인원 |
6,114명 |
9,082명 |
10,287명 |
14,617명 |
20,580명 |
27,435명 |
29,770명 |
합격자 |
3,487 |
4,543 |
3,731 |
5,056 |
4,006 |
9,034 |
7,081 |
응시자 중 합 격 률 |
67% |
63% |
43% |
42% |
25% |
46% |
31% |
3. 사회복지사 1급 시험, 1월에 보고 2월에 합격자를 발표합시다.
- 대학생은 매년 2월에 졸업을 하고 일자리를 찾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매년 1월초에 보고 필기시험 합격자를 2월초에 발표합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필기시험 합격증명서를 첨부하여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배려합시다.
- 필기시험 합격자에게만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와 [경력증명서](해당자에게만)를 제출하게 하여 2월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시다. 이렇게 하면 행정업무를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신속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접수자 중에서 약 70%만 응시하고, 응시자 중에서 50% 이상이 불합격한 상황에서 졸업 예정자의 졸업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3월 중순까지 합격자 발표를 미루는 것은 수험생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미 사회복지사 2급이어서 필기시험만 합격하면 바로 1급이 될 수 있는 사람도 응시자 중 서류확인이 필요한 사람 때문에 3월 중순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필기시험에 합격하고도 서류가 미비하여 불합격된 소수 사람을 가리기 위해서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시험을 본 후에 40여일 동안(졸업 후 25일 가량) 기다려야 하는 것은 시험 시행기관의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입니다. 절차를 조금만 바꾸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습니다.
<부연>
이렇게 하면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자를 빨리 발표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발표를 빨리 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2008년도에는 시험합격자를 먼저 발표하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졸업확인을 하여 자격증을 교부하였는데, 시험합격자 중에서 [미 졸업]으로 1급 사회복지사를 취득하지 못한 사람이 있어서 2009년도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응시자의 적격여부를 확인한 후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합격자를 발표하기에 시간이 소요되어 당초 예정대로 3월 16일 9시에 발표할 것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일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합격자를 3월 5일 이내에 발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1급 사회복지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는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시험 채점으로 확인 가능). - 2009년 2월 29일 현재 그 명단은 이미 나와 있을 것입니다. - 다른 하나는 응시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졸업 및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로 확인 가능) 2009년도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에 접수한 사람은 모두 3만여명이고, 그중 응시자는 70%가량인 약 2만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의 시험답안지는 OCR카드로 작성되었기에 시험합격자를 선별하는 데는 5일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역대 시험의 합격자 비율을 고려할 때, 이번 합격자 수는 8천명 내외일 것입니다. 그럼,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응시자 3만명의 [응시자격]을 확인할 필요가 없고, 시험합격자 8천명의 응시자격만을 확인하여 최종 합격자를 뽑으면 됩니다. 시험합격자 8천여명의 명단(추정치)을 두고 2월 20일 이전에는 [접수시에 응시자격 서류]를 제출한 사람(이미 졸업자)의 서류와 대조하고, 2월 20일 이후에는 새로 졸업한 사람들의 서류(주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전문대졸업자는 경력증명서 추가)만을 집중적으로 대조하면 5일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상당수 학교가 2009년 2월 졸업자에 대한 서류를 단체로 제출하였기에 1차로 점검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하면 서류접수 마감 2월 28일부터 며칠 동안만 더 점검하면 시험합격자의 응시자격을 확인할 수 있고, 결국 3월 5일 전후에는 최종합격자 명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응시자의 입장에서 일처리를 하면, 3월 5일 전후에는 충분히 발표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전국에서 2천만명 이상이 투표하는 대통령선거도 하루면 당선이 결정되는데, 3만명 중 8천명의 합격자를 가리는데 36일이 걸린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1급 합격자를 빨리 발표하기 바랍니다. |
4. 사회복지사 1급 시험, 16개 시/도 주요 도시에서 봅시다.
-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응시자는 매년 3만명 가량입니다. 수 천명의 응시자가 있는 인천광역시에는 아예 시험장이 없었고, 강원도의 경우 생활권이 크게 다른 원주권과 강릉권이 배려되지 않았습니다.
- 시험의 총괄 관리는 중앙에서 하고 시험 감독은 단위 시험장에서 이루어지기에 인천광역시의 수험생이 서울이나 경기도(예, 경기북부 지역인 일산)에 가서 시험을 보아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습니다.
- 수험생의 지역분포를 고려하여 시험장소를 전국 16개 시/도의 주요 도시로 확대해야 합니다. 예컨대, 서울, 경기, 인천의 수험생을 위하여 서울에 6개교, 경기도에 4개교를 지정하는 것이나, 서울에 5개교, 인천에 3개교, 경기도에 2개교를 지정하는 것이나 행정업무는 똑 같지만, 수험생의 편의는 100% 다릅니다. 수험생의 편의를 고려하여 시험장소를 정합시다.
5.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여성 화장실이 충분한 곳에서 봅시다.
-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응시자의 70% 가량은 여성입니다. 그런데 매년 시험장소의 상당수는 남학생이 대부분인 공업고등학교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남녀공학 고등학교를 시험장소로 섭외하기 어려우면 차라리 여학생이 대부분인 상업고등학교나 여자대학교로 섭외하기 바랍니다.
-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기법의 핵심인 “시간연구”와 “동작연구”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화장실에 가는 것은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매년 수많은 수험생들이, 특히 여성 수험생들이 화장실에서 줄 서느라 볼 일조차 보지 못했다고 원망합니다. 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대비하지 못합니까? 이제는 바꾸어야 합니다.
성별 |
대상 |
응시 |
합격 |
응시자중 합격율 |
총계 |
29,770(100%) |
22,753(100%) |
7,081(100%) |
31.11% |
여성 |
21,879(73.5%) |
16,823(73.9%) |
5,624(79.4%) |
33.43% |
남성 |
7,891(26.5%) |
5,930(26.1%) |
1,457(20.6%) |
24.57% |
6.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수험료를 적정 수준으로 합시다.
-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수험료는 응시자수에 비교할 때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 전문가와 수험생의 공통된 평가입니다. 수험료는 시험문제의 출제, 시험감독, 채점, 서류 검토 등에 필요한 적정 비용으로 책정되어야 합니다. 수험생이 많아지면 1인당 단가는 줄어드는 것이 “규모의 경제”인데, 지난 몇 년 동안 수험생이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수험료는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 또한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의 수험료는 다른 국가시험의 수험료에 비교할 때 지나치게 높은 수준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대한 최종 책임을 진 보건복지가족부는 2009년 2월에 시행된 사회복지사 1급 시험관리에 대한 원가분석을 하여 그 결과를 공표하고, 2010년에는 수험료를 적정 수준으로 책정하도록 지도감독하기 바랍니다.
2009년 3월 15일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한국복지교육원(http://cafe.daum.net/e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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