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부모가 방과후학교와 함께 합니다

황금천 2009. 7. 1. 18:46

 

학부모가 방과후학교와 함께 합니다

 

 

 "이제는 학부모가 방과후학교와 함께 합니다"
학부모가 참여하는 방과후학교『엄마품 멘토링제』도입
 - 7월부터 시행, 학부모 2,400명 선정, 
7,200여명 이상 학생 엄마품 돌봄에 참여 기대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안전망 구축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부모가 방과후학교 멘토로 참여하는 
‘엄마품 멘토링’을  7월부터 시범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동 사업은 학부모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초등학교 저학년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보육 및 학습지도를 지원함으로써 멘티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
하기 위한 것입니다.
멘토학부모들은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정기적으로 만나 부모처럼 돌봐주고, 숙제 지도, 독서지도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돕게 될 것입니다.

동사업에 교육과학기술부는 총 5,294백만원의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을 지원하게 되며, 
전국 480팀(시도별30팀) 총 2,400명의 학부모들이 멘토로 활동하여, 
7,200명이상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여학생(멘티)은 시·도교육청별로 자체기준에 따라 본인의 희망을 고려하여 선정하되,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학생 및 맞벌이가정 자녀를 우선합니다. 
학부모 멘토학교장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하며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학부모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여 학부모의 참여를 적극 유도
할 것입니다.

학부모 멘토들은 엄마와 같이 방과후 시간을 이용한
숙제도우미, 체험학습, 독서지도, 생활상담, 
보육
등 부모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엄마품 멘토링은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초등 저학년학생들에게 맞춤형 돌봄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에게는 건전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편안함을, 
학부모 멘토들에게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
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과후학교 엄마품멘토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등보육기능의 강화를 위해 엄마품 멘토링 사업의 성과분석을 기초로 이를 
확대
해 나가며, 초등보육교실 및 종일돌봄교실의 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방과후학교에 대한 인식제고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지식과 기능을 지닌 
학부모를 방과후학교 강사로 적극 활용
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학교선진화과 (2100-6745)
첨부 : 방과후학교 엄마품멘토링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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