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정보

지구촌 사회복지사가 되는 법- 해외 실습, 인턴, 연수, 봉사활동 등...

황금천 2009. 6. 2. 18:13

 

지구촌 사회복지사가 되는 법- 해외 실습, 인턴, 연수, 봉사활동 등...

 

한국에서는 매년 3만명 이상의 사회복지사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인구 5천만명인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3만명은 적지 않는 사람이지만

만약 지구촌 60억명의 입장에서 보면 3만명을 그리 많은 수자도 아닙니다.

 

현재 한국에서 사회복지사는 일자리가 없다고 아우성이지만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노인복지]에 종사할 사회복지사가 부족하고

호주나 뉴질랜드에서는 [장애인복지]에 종사할 사회복지사가 부족하여

한국의 젊은이들이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구촌 사회복지사가 되는 꿈을 꾸어보기 바랍니다.

 

만약, 대학생이라면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일본 등

사회복지시설로 [사회복지현장실습]이나 [인턴]으로 참가하기 바랍니다.

예컨대, 일본의 오사카, 고베, 교토에서 재일교포를 위한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공생복지재단은 매년 대학생과 졸업생에게 실습 혹은

인턴 기회를 주고, 우수한 사람에게는 정규직 일자리를 주기도 합니다.

 

만약, 사회복지사로 취업하길 희망한다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에 [어학연수]와 [취업]을 함께 하는

워킹할리데이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외국에 있는 많은 어학원들이

2-3달동안은 어학연수를 하고 동시에 1년 혹은 2년동안

현장 취업(알바 혹은 인턴 수준에서)을 연결시켜주는 사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3개월만 체류하면 어학연수만 받지만

6개월을 체류하면 본전치기이고

1년이상 체류하면 약간의 돈도 벌 수 있는 사업입니다.

 

 

만약, 대학교 휴학생이나 졸업자로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면

코피언 홈페이지를 찾기 바랍니다.

10여일에서 6개월 이상 중기 프로그램이 있고

만약 2년 이상 장기봉사를 하고 싶다면

국제협력단 홈페이지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비행기삯과 현지 체류비용을 모두 지원하는 사업도 많습니다.

 

만약, 한국에 오는 외국인과 교류를 하고

바로 그들과 국제적인 교류활동을 하고 싶다면

미지센터 홈페이지를 클릭하기 바랍니다.

일년에도 수십개의 프로그램이 뜹니다.

 

청소년과 청년으로서 국가가 지원하는

교류프로그램에 무료 혹은 실비로 참가하고 싶다면

(여행사에서 기획하는 사업과는 질적으로 다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정말 의외로 많은 곳에서

무료, 반값,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 많고

조금만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올 여름방학에 해외 여행도 하고

봉사와 학습, 문화교류도 할 수 있는 사업이 무궁무진합니다.

 

지금 바로 홈페이지를 클릭하기 바라고

자주 클릭하여 새로운 정보를 얻기 바랍니다.

 

2009년 6월 2일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http://cafe.daum.net/ewelf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