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자율화 추진방안(시안) 여론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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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율화 추진방안(시안) 여론조사 결과 발표
- 교장 및 교감 88.9%, 일반교사 67.2%, 학부모 62.5% 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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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발표한「학교자율화 추진방안(시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교장 및 교감의 88.9%, 일반교사의 67.2%, 학부모의 62.5%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자율화 추진 방안에 대해 학부모 62.5%가 찬성하였고, 교장 및 교감의 88.9%, 일반교사의 67.2%가
찬성하여 전체적으로 추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었습니다.
학교자율화 추진방안의 핵심적인 내용 중 하나인 국민공통기본교과(초1~고1)에 대해 교과별로 20%까지
학교 자율로 증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학부모, 교원이 모두 찬성의견이 높아서,
학부모의 64.5%, 교장 및 교감의 76.9%, 일반교사의 66.7%가 찬성하였습니다.
한편, 모든 학교에 20%까지 교사초빙권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48.2%,
교장 및 교감의 70.4%가 찬성한 데 반해, 일반교사는 36.6%만이 찬성하여, 학부모 및 교(감)장과
일반교사 간에 의견이 상이하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재정지원 대상학교인 마이스터고, 기숙형고, 학력향상 중점학교 등을 대상으로
자율학교를 지정하여 전체 초·중·고의 20%까지 자율학교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75.1%, 교장 및 교감의 65.7%, 일반교사의 53.0%가 찬성하였습니다.
(*학교자율화추진방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교육과학기술부는「학교자율화 추진방안(시안)」에 대해 4대 권역별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과 이번
여론조사를 포함한 광범위한 의견수렴 결과를 검토한 후, 동 방안을 조사하여 최종 확정·발표할 계획입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교직발전기획과 (2100-6488)
첨부 : 학교자율화추진방안 여론조사 결과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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