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현직 고검장 박연차 돈 수수는 명백한 오보

황금천 2009. 3. 20. 00:50

 

현직 고검장 박연차 돈 수수는 명백한 오보

 

 

대검찰청 대변인실

현직 고검장 박연차 돈 수수는 명백한 오보

금일(3월 20일) 조선일보에 ‘현직 고검장도  박연차 돈 받아’ 라는 제하로 현직 고검장급 1명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10만달러 가량을 수수하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조선일보는 일선의 현직 고검장이 수수하였다는 취지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보도에 대하여 검찰구성원들의 사실여부 등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현직고검장 금품수수 보도는 일선의 현직 고검장은 물론이거니와 고검장급 간부 그 누구도 관련이 없는 전혀 사실과 다른 명백한 오보임을 알려드립니다. 

                        

                         2009.  3.  20.
                         대검찰청 대변인 조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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