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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목숨걸고 책 읽어라 성공이 보인다

황금천 2008. 12. 27. 10:40

목숨걸고 책 읽어라 성공이 보인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은 누구나 공감하는 거의 절대적 진리이다. 무엇보다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말할 것도 없이 책을 읽어야 한다. 책에는 책을 쓴 사람의 지식, 사상, 가치관등 거의 많은 세월에 걸쳐서 얻어진 저자의 노-하 우 가 몽땅 들어있다. 그 중요한 정보를 책값 만원내외와 시간만 투자하면 다 얻을 수 있다. 저자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철저한 정독보다는 다독을 권한다. 다독을 하다 보면 속독이 가능해 진다. 속독이 가능해져서 많은 책을 읽다보면 정독의 목마름이 저절로 생긴다. 그때 정독을 해도 늦지 않는다. 시간은 가능하다면 새벽이 가장 좋다. 5시 정도에서부터 시작한다면 출근할 때까지 2시간 정도의 독서를 할 수 있다. 하루에 2시간이면 일주일에 14시간,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2-3권을 읽을 수 있다. 52주면 못 읽어도 100권 이상은 거뜬하다. 책을 읽는 습관이 안되어서 속도가 느리다면 50권이라도 될 것이다. 그래도 상당한 량이다.

 

생각해 보라 한가지 분야의 책을 100권 읽는다면 그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일까? 아닐까? 전문가 내지는 전문가 비슷한 정도의 정보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는 돈을 잘 버는가? 성공했는가? 절대적인 답을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만큼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아침에 조금 먼저 일어나서 한달 에 5만원 정도를 투자하고 일년을 작심하고 실천한다면 내 인생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상상해 보라.


또한 독서의 습관을 3년간 지속했다고 해 보자. 적게 잡아도 200-300권 정도는 읽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지식과 정보가 얻어졌겠는가?


필자의 경우 첫해에는 닥치는 데로 100권. 그 다음 해에는 필요한 분야의 전공서적으로 50권. 그 다음 해에는 고전 30권과 전공 30권을 읽었더니 머리가 펑 뚫리는 느낌을 받았다. --도통하지 않았는가 말이다.-- 그 다음부터는 말하는 것도 자신이 붙었던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도 대화하는데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한국사회에서 독서 100권은 상당한 량이다. 그것은 그만큼 한국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웃 일본만 해도 독서 량이 엄청나다고 알고 있다. 실제 필자가 일본을 다녀왔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지하철 안에서 반 이상의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책을 읽는 모습이 일본의 저력이 되지 않았을까? 장기불황을 뚫고 일본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경쟁상대로 느껴지는 일본이 경제적으로 회복되는데 독서는 분명 큰 몫을 담당했을 것이다.


책은 놀라운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질문 가운데 "감명 깊게 읽은 책은 어떤 것입니까?" 라고 묻는 이유는 그 책을 통해서 받았을 영향 때문이다.


독일의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면서 "나의 투쟁"이라는 책을 썼다. 그 영향력은 어느 정도였을까? 필자가 자신이 없어서 저자의 이름을 명확하게 말할 수는 없으나 "나의 투쟁"에 나오는 단어 하나에 사람 125명이 죽었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의 규모로 볼 때 구체적인 숫자가 결코 틀린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유명 작가들은 자신의 책이 어느 곳에서나 읽히는 것을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란다고 한다. 그것이 책의 영향력이다. 좋은 영향력이든 나쁜 영향력이든 책은 영향력을 끼친다. 그러므로 내가 진정 원하는 나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그것과 관련된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원하는 인생으로 되어 가는데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필자는 강의를 하면서 욕구가 강한데 비해서 뭔가를 얻지 못하고 애쓰는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계획 속에 독서계획을 세워 보라고 강력하게 권유하곤 한다. 실제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도 "독서처방"을 하기도 한다. 그것은 독서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도록 촉구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항상 자신이 없고 소극적인 중학생아이가 엄마 손에 끌려서 필자를 찾아왔다. 수줍음이 많은 학생에게 상담을 한 후에 로버트 슐러의 "불가능은 없다" 와 죠지 워싱턴 커버의 "땅콩박사"를 읽어보라고 권유 헸다. 어떤 결과가 나타난 줄 아는가? 아이의 태도와 자세가 몰라볼 정도로 변했다는 것이다.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나타낸 것을 보고 상담을 통해 방향을 얻고 책을 통해 동기부여가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했다.


한해도 다 기울어가고 있다. 1년을 반성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08년1월 1일이 시작되면 우리는 또 한해를 숨가쁘게 달려가야 한다. 그런데 그 일년의 달음질 가운데 독서가 포함되어 있는가? 한번, 이렇게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1.아침 5시에 일어난다. 그리고 찬물로 세수하고 간편한 옷을 입는다.
2.내 인생의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책의 목록을 만들고 서점에 가서 책을 산다.
3.매일 2시간 이상 씩 365일 책을 읽는다.
4.아침 일찍 일어나는데, 방해가 되는 약속이나 스케쥴을 잡지 않고 버틴다.
5.저녁에 일찍 잔다.
다음블로그 펌

출처 : 왕비재테크
글쓴이 : 해피♡랜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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