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꿈과 희망을 밝히는 포스코로 조명점등식

 

	[제 39 호] 2008년 12월 02일 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구독신청/변경 | 지난호 | 신문홈페이지 꿈과 희망을 밝히는 포스코로 조명점등식 대구대학교에 ‘포항시 향토생활관’ 건립된다 28일 포항시와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 건립 협약식 개최 대구대학교에 ‘포항시 향토생활관’이 건립된다.   28일 대구대학교 2층 본관에서 박승호 포항시장과 이용두 대구대학교 총장, 최영만 포항시의회의장, 이동옥 포항교육장, 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생활관 건립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는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 건립비로 3억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하고 내년 신학기부터 지역출신 대학생 30명이 향토생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명칭도 ‘포항시 향토생활관’으로 한다. 대구대학교는 향토생활관 이용 학생 선발을 포항시에 위임하고 포항시는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규정에 의거 입사생 선발심사위원회에 입사생 선발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향토생활관은 하숙비의 절반 수준에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한편 포항시는 2005년에 경북대학교, 2007년 영남대학교와 향토생활관 이용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2월 중앙상가거리, 은하수 불빛으로 수놓여 중앙상가거리 은하수 불빛 조성 “12월 가족, 연인과 함께 중앙상가거리로 나오세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일까지 2개월간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가 아름다운 은하수 불빛으로 물들이게 된다.   포항시는 657m 실개천 거리 전 구간에 높이 4m, 폭 9.5m의 은하수 모양 불빛거리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포항역앞 실개천 입구와 우체국, 육거리 등 3개소에 설치하고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불을 밝힌다.   이번 은하수 불빛거리는 조원철 한동대 교수가 디자인한 작품으로 기존 루미나리에와는 달리 은은하고 세련된 불빛을 연출해 보다 차원 높은 빛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한편, 중앙상가거리는 지난 14일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 기념으로 100여개 점포에서 한달 동안 수상기념 할인행사와 길거리 사진 전시회 및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 즉석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일본 대사관직원 및 특파원 포항 팸-투어” 실시 포항의 먹거리 관광상품을 일본에 알린다 포항시는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먹거리와 일본 관련 지역 명소 등 볼거리를 일본에 알리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과 동시에 주일대사관측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대일 홍보 강화로 지속적인 일본관광객 포항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 문화관광과 경제교류의 활성화를 위하여 일본 대사관직원 및 특파원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대사관직원 및 특파원 16명은 포항시청을 방문한데 이어 세계적인 철강기업 포스코와, 보경사, 중앙상가 실개천, 북부해수욕장 고사분수, 호미곶관광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전복, , 대게, 성게 등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시식하였다.  또 이들은 죽도시장을 견학하면서 포항 특산물의 풍부한 먹거리에 감탄하면서 김, 미역, 다시마 등 건어물과 성게알, 과메기 등을 직접 구매도 하며, 본국에 포항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하면서 대단한 호응을 표시하였다.  특히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및 호미곶, 쾌응환호 조난기념비 등을 둘러보고 지금까지 일본인 조상들이 남긴 발자취가 잘 보존되어 있는데 놀라며 감회가 새롭다고 하였다.  앞으로 포항시는 이들을 통하여 일본의 언론에 포항시가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먹거리가 풍부하고 볼거리가 많은 도시라는 것을 홍보하고 이러한 자원들을 소재로 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포항을 방문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예술단 대형 가족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ㅇ 공연명 : 대형 가족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ㅇ 일   시 : 2008. 12. 13(토) 14:30, 19:30(1일 2회)   ㅇ 장   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ㅇ 공연시간 : 120분   ㅇ 관람연령 : 5세 이상   ㅇ 관 람 료 : VIP석 50,000원, R석 30,000원, S석 20,000원                     (12월 12일 17:00까지)                     공연당일 현장판매 : 10퍼센트 인상                    (VIP석 55,000원, R석 33,000원, S석22,000원)                                      전액무료 : 사랑티켓 나눔회원 2회 100석(가격 : 개인 20,000원, 단체 15,000원)                     할인 : 포항문화예술회관 유료문화회원 1인 2매까지 30퍼센트(가입 : 054-270-5483)                                장애인(동반1인포함), 국가유공자 30퍼센트                   * 사랑티켓 나눔회원이란?                         시청홈페이지 공지사항 890번 참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참여마당-> 회관뉴스 45번 참조)   ㅇ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포항MBC홈페이지(www.phmbc.co.kr)                    포항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공연예매">http://phart.ipoang.org ->공연예매)                    포항문화예술회관 유료문화회원 예매(홈페이지 ->공연예매 -> 유료회원예매)   ㅇ 문의처 : 포항MBC 054-289-0124, 0125,  포항문화예술회관 054-270-5483   ㅇ 주   최 : 포항시, 포항MBC   ㅇ 후   원 : 방송위원회   ㅇ 출연진 : 스크루지 역/박석용 외 서울예술단 단원 및 객원출연진 총 42명   ㅇ 제   작 : 서울예술단   ㅇ 제작진 : 원작/찰스 디킨스, 극본/김의경, 안현정                   극본 재구성 및 연출/이병훈,  작곡/데니악 바르탁,  편곡/이반 젤렌카, 데니얼 바르탁                   안무/박일규, 음악감독/조선아, 무대/천경순, 이유정                   의상/다그마 브레지노파, 소품/천경순                   분장/강대영, 음향/이귀훈, 무대감독/심우인, 기술감독/최정원   ㅇ 공연내용 : 19세기 영국의 빅토리아여왕 시대가 낳은 차알스 디킨스 원작, <크리스마스 캐롤>    좋은 성적만으로 대학 가는 시대는 지났다 대입도 전략이다 ‘찾아가는 대학입시설명회’가 2008년 11월 26일 포스코 교육재단 체육관에서 경상북도 교육청 주최하에 포항시 교육청 주관 한국교육대학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연수는 올해 대입입학을 앞둔 학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현 입시의 전체요강을 파악하고 언어영역 수리영역에 따른 관련된 자료를 비교분석하고 가점수에 의한 원점수, 예상표준점수, 예상백분위로 원하는 대학, 학과를 결정하는데 판단의 밑받침이 되어 대입 학모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개회에서 이진관 경북중등교육과장은 ‘학력고사 성적순위에 따른 대학입시 선택의 시대는 지났다. 자신의 성적을 잘 연구하여 지원하면 낮은 점수로도 원하는 대학, 학과에 갈 수 있는 것이 지금의 입시전형이다’라며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학과 선정이 가장 우선이고 경쟁력 있는 점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입상담교사단에 의한 연수에서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가채점 결과분석 및 지원 전략, 정시모집 주요대학 분석 및 지원 전략을 알아보고 대학별 준비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올해 대학입시의 특징은 내신 성적 반영률이 감소하고 수능비율을 높인 것이다. 하지만 동점자 사정에서는 학생부 반영 비율이 중요해진다. 또 정시 모집 인원은 감소했지만 총인원은 비슷하다. 즉 수시입학이 는 것인데 수시 비율은 앞으로 더 높아질 전망이다. 그리고 논술 반영 비율이 낮아진 듯하지만 수시에서는 논술 반영률이 여전히 높았고 몇 개 상위대학은 정시에서도 논술 반영률이  높다. 논술이 없어진 대학은 구술 면접 반영률이 늘었다. 대학별 고사는 대학별로 실시 유형 문제 경향이 다르므로 자기가 지원하는 대학의 경향을 아는 것이 먼저이다. 논술도 물론이다. 따라서 각 대학에서 발표한 예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가지고 훈련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구술면접도 준비가 필요하다. 학과 지원동기, 학업 계획, 진로 후 방향 과 더불어 외국어 공부 ,사회봉사계획 등은 면접 시 기본 질의 사항일 수도 있으므로 한 번 적어보고 거울 앞에서라도 말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이때 자신의 나쁜 언어습관, 태도 등을 찾아 고쳐야 한다. 올해 대학입시도 오리무중 일 수밖에 없는 것이 너무나 다양한 대학별 입시요강과는 달리 어떤 기준이 될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작년도는 등급제였기 때문에 비교할 필요성이 거의 없고, 2년 전 대입 결과도 참고는 될 수 있어도 결정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 로스쿨이나 약학대학이 그 변수의 하나이다.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연구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다양하고 복잡한  현 대입제도의 장점이라면 장점일 것이다.>(시민기자 오지화 ojh8666@hanmail.net) [제 39 호] 2008년 12월 02일 화요일 메인으로 | 구독신청/변경 | 지난호 | 신문홈페이지 발행처: 포항시청 편집 : 공보담당관실 본 메일은 회원가입시 제공해 주신 정보에 의해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우)790-722 경상북도 포항구 남구 시청앞길 100 대표전화 : 054-270-2114 편집실 054-270-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