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추천] 나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황금천 2008. 10. 7. 22:47

 

 

[추천]나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독서클럽 추천 독서법

 


우리나라 대학생은 한달에 한두권 밖에 독서를 안한다고 합니다.
독서를 많이 하고 독서를 올바르게 하는 것이 진정한 한류강국으로 만들고 한국인이 성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책은 독서방법에 대해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아래 내용 잘 읽어보시구요 좋은 책 꼭 읽어보세요
 

나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인터파크 바로가기

 

서상훈 지음

값 : 12,800원

▶책 소개

제대로 독서하는 법과 독서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다. 무작정 많이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법으로 읽고 읽은 후 베껴 쓰기(필사), 요약하기, 토론하기 등의 독후 활동으로 책의 핵심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스스로 자기를 계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독후 활동을 통해 개인적으로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효과와 함께 기업경영에 독서를 접목하는 방법도 실었다. 독후 활동의 사례도 자세히 실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서평

천재 독서법, 제대로 읽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열 살이 되어서야 글을 배우기 시작했고, 환갑이 다 되어서야 과거에 급제한 백곡 김득신과 정규교육이라고는 채 1년도 받지 못한 에이브러햄 링컨이 당송8대가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조선시대 최고의 시인과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독서의 힘이었다.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책을 쓴 위인으로 알려진 혜강 최한기와 그의 이름을 딴 독서법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천재 사상가 존 스튜어트 밀 역시 자신만의 독특한 독서법으로 세계적인 위인이 되었다. 시대와 나라는 다르지만 이들이 실천한 독서법에는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토론과 베껴 쓰기다.

《나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은 이처럼 평범한 사람에서 천재적인 인물로 거듭 날 수 있게 해준, 이들이 직접 실천한 독서법의 핵심을 뽑아 개개인의 자기계발은 물론 기업경영에도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따라서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한다면 독서의 효과를 배가하여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영혁신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

독서토론과 베껴 쓰기의 엄청난 힘, 읽고 베껴 쓰고 토론하라!

책을 사 모으느라 가산을 탕진할 정도로 책을 사랑한 혜강 최한기는 매일 자신의 서재인 양한정(養閑亭)에서 책을 매개로 동서고금의 사상가들과 상상 속의 토론을 즐겼다. 이 토론을 통해 동서고금 사상의 핵심을 꿰뚫고 자신의 생각을 확고히 하여 조선 후기 사상계의 최고봉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아버지로부터 혹독하리만큼 힘든 독서교육을 받은 존 스튜어트 밀은 천재 사상가들의 책과 논문을 읽고 매일 아침 아버지와 함께 깊이 있는 토론을 하면서 그들의 위대한 사고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독서토론을 하면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 논리력, 창의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키울 수 있다. 즉,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가 요구하는 핵심인재의 역량을 모두 갖출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백곡 김득신의 서재 이름은 억만재(億萬齋)로, 만 번 이상 읽지 않으면 책읽기를 멈추지 않았다 하여 이렇게 이름 붙여졌다. 또 만 번 이상 읽은 책들만 베껴 쓴 책인 《독수기(讀數記)》를 지었으니, 여기에는 각 책에 대한 섬세한 평이 함께 실려 있다. 어릴 적 바보라고 놀림 받았던 백곡 선생이 읽고 이해하기만도 어려운 성현의 글들에 탁월한 자신만의 평을 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베껴 쓰기의 힘이었다. 베껴 쓰기를 하면 잘 이해되지 않던 부분이 저절로 풀리고, 저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으며, 책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된다. 곧, 이해력, 독해력, 감상력,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억력도 크게 향상된다.

 동서양의 천재적인 사상들이 공통적으로 실천했던 독서토론과 베껴 쓰기를 통해 우리의 독서능력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가정, 학교, 기업 어디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천재 독서법’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고 토론을 벌인다면, 부모는 자녀의 생각을, 자녀는 부모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어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학교에서 선생님, 학우들과 함께 독서토론을 벌인다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함으로써 논리적인 사고력과 발표력, 자신감,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배려심, 순서를 지키는 질서의식 등 단체생활에 필요한 여러 품성을 함께 배양할 수 있다. 기업에서 기업 상황에 맞는 책을 읽고 오너와 지원이 함께 독서토론을 벌인다면, 오너가 생각하는 경영방침과 기업의 진로를 직원들에게 이해시키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경영에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목표를 향해 한 방향으로 역량을 모을 수 있으므로 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이렇듯 독서토론과 베껴 쓰기로 집약되는 ‘천재 독서법’은 가정, 학교, 기업 어디에서도 활용하여 구성원의 품성을 기르고 역량을 모으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저자 소개 : 지은이 서상훈

독서법 전문가이자 학습 동기부여가.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성인들에게 효과적인 독서법과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다년 간 독서토론 지도사와 학습법 강사로 일하며 독서토론과 베껴 쓰기(필사)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천재 독서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존 스튜어트 밀, 에디슨, 아인슈타인, 처칠, 링컨, 최한기, 김득신 등 동서양의 천재들도 독서토론과 베껴 쓰기(필사)를 통해 평범한 사람에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사람으로 변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 변화를 체험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현재 한국 학습법 센터 감오행 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학교, 학원,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활발히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개한 이 책 외에 《중1 공부습관으로 명문대 완전정복》, 《한 번에 합격하는 올패스 공부법》이 있다.
 

▶책 속으로 

“재주가 남만 못 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마라. 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없겠지만 결국에는 이룸이 있었다. 모든 것은 힘쓰는 데 달렸을 따름이다.” p. 19

토론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독서토론을 통해 자신이 책을 읽으며 얻은 지식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올바른 삶에 대한 가치관 형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p. 35

독서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우선 ‘해석적 질문’을 이해해야 합니다. 해석적 질문이란 책에서 근거를 2개 이상 찾을 수 있는 질문으로서, 사실적 질문(사실에 해당하고 정답이 하나인 질문)이나 평가적 질문(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질문), 혹은 사색적 질문(토론 참여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과는 구별되는 것입니다. p. 40

 독서토론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활용해 지식,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 사회성을 키워줍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러한 방식을 채택해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p. 51 

독서토론을 통해 토론 참여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바로 글쓰기 실력의 향상입니다. 처음에는 몇 줄 쓰기도 힘들어하던 사람들이 어느새 노트 한 장을 순식간에 훌륭한 글로 채울 정도로 실력이 향상됩니다. 일반적으로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쓸 거리(글감)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독서토론에 참여하면 자기의 생각에 다른 사람의 생각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쓸 거리가 많아집니다. p. 59

 초서(抄書)란 책을 읽다가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긋고 나서 베껴 쓰는 방법이나 그렇게 쓴 책입니다. 다산은 자식들에게 초서할 텍스트를 정해 주고, 그 속에서 뽑아내야 할 정보의 내용과 범위, 분량까지 정해서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의 독서는 한 권의 책을 압축해서 이해하는 데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p. 83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하고 싶다면 누적복습시스템을 적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누가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세밀한 누적복습시스템을 활용했느냐?’하는 점뿐입니다. p. 147 

면접시험의 마지막 단계에서 최종 결정의 수단으로 독서토론에 참여시키면 보이지 않았던 그 사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각 기업이 강조하는 가치관과 경영철학에 맞는 인재를 고르는 데 효과적입니다. p. 212

 천재 독서법을 기업에 적용한다면 독서경영의 일반적인 효과에 더해서 개인의 표현력, 독해력, 이해력, 사고력,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말하기/듣기/읽기/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가치관과 철학 공유, 조직문화 개선, 성과 창출 등 성장과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p. 215

독서토론을 하면서 길러진 표현력, 독해력, 이해력, 사고력, 리더십을 활용하여 핵심내용을 파악하며, 베껴 쓰기와 Mentat 서머리의 기술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 그리고 비판적 글쓰기로 마무리한다면 한 권의 책 속에서 최고의 보물을 얻게 됩니다. p. 222

▶목차

머리말

제1장 천재라 불리는 독서광 이야기

- 존 스튜어트 밀

- 에이브러햄 링컨

- 혜강 최한기

- 백곡 김득신

- 양한정(養閑亭)에서 쉬어 가기① : 퀴즈로 풀어보는 공부의 원리

제2장 독서토론에 관한 좋은 생각

- 독서토론의 의의

- 독서토론의 이해

- 독서토론의 효과

- 5단계 독서토론 프로세스

- 양한정(養閑亭)에서 쉬어 가기② : ‘Rule'을 알면 나도 암기의 달인!

 

제3장 베껴 쓰기에 관한 좋은 생각

- 베껴 쓰기의 의의

- 베껴 쓰기의 이해

- 베껴 쓰기의 효과

- 멘텟(Mentat) 서머리의 기술 사례

- 양한정(養閑亭)에서 쉬어 가기③ : 자연적 사고기술과 자연적 학습기술  

제4장 실전 천재 독서법

- 독서토론 맛보기

- 추천 독서토론 텍스트(문학, 실용서)

- 독서토론 활동시트

- 독서경영 : 기업에서의 천재 독서법 적용 방법

- 양한정(養閑亭)에서 쉬어 가기④ : 인지 방법을 알면 공부가 보인다

맺음말

부록 : 천재 독서법 세미나 후기 모음, 프로그램 안내

♥독서클럽♥

http://cafe.daum.net/livein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