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지원으로 글로벌 청년 리더가 되는 법---5년간 10만명
정부는 5년간 글로벌 청년 리더 10만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제 국가의 지원을 받아서 외국도 가고 그곳에서 봉사활동 등을 통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전국 사회복지학도와 사회복지사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이 글을 자주 가는 카페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주기 바랍니다.
5년간 글로벌 청년 리더 10만명 양성
대한민국 정책포털 | 기사입력 2008.04.29 17:50
29일 정부는 노동부장관 주재로 경제 5단체 부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ㆍ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관계부처 차관이 참석한 산ㆍ학ㆍ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양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확정ㆍ발표하였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09~2013년까지 5년간 해외취업 5만명, 해외인턴 3만명, 해외 봉사활동 2만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과 민간 부문이 연계한 다양한 사업들이 시행될 예정이다.
우선, 노동부는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구인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언어ㆍ자격을 교육하는 해외취업연수 인원을 매년 올해(2,500명)의 두 배 이상으로 늘려, 청년들의 취업 무대를 세계시장으로 확대키로 하였다.
아울러 건전한 민간 국외 직업알선기관을 집중 육성하여 청년들이 해외 취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다변화하고, 해외인턴ㆍ봉사 등 경험자에 대한 집중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해외인턴ㆍ해외 봉사활동 기회가 확대된다.
전문대생 해외인턴은 연 4백명 수준에서 내년에는 두 배 이상 확대되고, 4년제 대학생을 위한 인턴도 내년에 신설된다.(교육과학기술부)
국제 무역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해외인턴 사업도 연간 1천여명 이상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C1%F6%BD%C4%B0%E6%C1%A6%BA%CE&nil_profile=newskwd&nil_id=v20080429175005989" target=new xxonmouseover="UI.toolTip(event)">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또한,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재외공관 파견 인턴쉽도 내년부터 200여명 규모로 확대ㆍ시행한다.(외교통상부)
한편,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C6%F2%C8%AD+%BA%C0%BB%E7%B4%DC&nil_profile=newskwd&nil_id=v20080429175005989" target=new xxonmouseover="UI.toolTip(event)">평화 봉사단 활동 이외에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6개월 과정의 청년 해외 봉사단을 신설, 내년부터 매년 2,300~2,500여명을 파견(교육과학기술부) 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대학과 민간 해외취업알선 및 연수기관 등을 통해서 연수나 훈련을 받는 경우 소요비용의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고, 해외인턴 또는 봉사활동 참여자는 왕복 항공료와 현지 체제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에는 사업 시행 첫해인 점을 감안하여 우선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키로 하였다.
어학ㆍ직무 등 거점대학을 지정하여 기초능력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고, 공공-민간을 통합하는 해외취업 정보망을 구축하며, 청년고용촉진과 관련된 법률도 정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각 부처별로 추진 중인 사업들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집행된다.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은 주요 국가별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해외취업 1,500명, 전문대학생 해외인턴 600명, 평화봉사단 830여명, 청년 인터넷 봉사단 480여명 등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해 나간다.
이날 협의회를 주관한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기업, 대학, 정부가 한 마음으로 협력하여 우리 청년들이 세계로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부는 이에 필요한 법ㆍ제도를 정비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세부 내용
이 계획에 따르면 2009~2013년까지 5년간 해외취업 5만명, 해외인턴 3만명, 해외 봉사활동 2만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과 민간 부문이 연계한 다양한 사업들이 시행될 예정이다.
우선, 노동부는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구인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언어ㆍ자격을 교육하는 해외취업연수 인원을 매년 올해(2,500명)의 두 배 이상으로 늘려, 청년들의 취업 무대를 세계시장으로 확대키로 하였다.
아울러 건전한 민간 국외 직업알선기관을 집중 육성하여 청년들이 해외 취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다변화하고, 해외인턴ㆍ봉사 등 경험자에 대한 집중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해외인턴ㆍ해외 봉사활동 기회가 확대된다.
전문대생 해외인턴은 연 4백명 수준에서 내년에는 두 배 이상 확대되고, 4년제 대학생을 위한 인턴도 내년에 신설된다.(교육과학기술부)
국제 무역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해외인턴 사업도 연간 1천여명 이상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C1%F6%BD%C4%B0%E6%C1%A6%BA%CE&nil_profile=newskwd&nil_id=v20080429175005989" target=new xxonmouseover="UI.toolTip(event)">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또한,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재외공관 파견 인턴쉽도 내년부터 200여명 규모로 확대ㆍ시행한다.(외교통상부)
한편,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C6%F2%C8%AD+%BA%C0%BB%E7%B4%DC&nil_profile=newskwd&nil_id=v20080429175005989" target=new xxonmouseover="UI.toolTip(event)">평화 봉사단 활동 이외에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6개월 과정의 청년 해외 봉사단을 신설, 내년부터 매년 2,300~2,500여명을 파견(교육과학기술부) 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대학과 민간 해외취업알선 및 연수기관 등을 통해서 연수나 훈련을 받는 경우 소요비용의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고, 해외인턴 또는 봉사활동 참여자는 왕복 항공료와 현지 체제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에는 사업 시행 첫해인 점을 감안하여 우선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키로 하였다.
어학ㆍ직무 등 거점대학을 지정하여 기초능력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고, 공공-민간을 통합하는 해외취업 정보망을 구축하며, 청년고용촉진과 관련된 법률도 정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각 부처별로 추진 중인 사업들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집행된다.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은 주요 국가별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해외취업 1,500명, 전문대학생 해외인턴 600명, 평화봉사단 830여명, 청년 인터넷 봉사단 480여명 등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해 나간다.
이날 협의회를 주관한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기업, 대학, 정부가 한 마음으로 협력하여 우리 청년들이 세계로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부는 이에 필요한 법ㆍ제도를 정비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세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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