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

대구시, 2007년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선정

황금천 2007. 10. 5. 17:37

 

http://www.daegu.go.kr/Government_Pr/MunicipalNews.aspx?classNo=0&no=1506&rNo=1506&page=1&list=0&infoID=302&subInfoID=302 - 시정소식

 

제목 : 대구시, 2007년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선정
작성자 : 정책홍보관실
날짜 : 2007-10-04
조회수 : 43

 

휴대전화 부품업체인“(주)쉘라인”영예의 대상 수상

 

  대구시는 4일 올해의 중소기업대상 기업을 선정·발표했다. 市는 지난 2일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기업의 성장성, CEO경영능력 및 기업 환경, 사업성, 기술력, 노사관리부문 등에 대한 현장실사와 심사를 통해 대상에 (주)쉘라인(대표이사 李相昊)을 선정하였다.

 

 

○ 또 최우수상에 (주)메트로닉스(대표이사 金炳均)와 에이스텍(주)(대표이사 諸東國)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주)쓰리비시스템(대표이사 崔栢永), (주)동방플랜텍(대표이사 李東昱), (주)모든넷(대표이사 申順姬) 등 3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 그리고 (주)태일정밀(대표이사 韓相東), (주)대주기계(대표이사 李在亨), (주)티.피.엠(대표이사 李相鎭), 영풍물산(대표 曺載坤) 등 4개 업체는 우수기업상을 수상하였다.

 

○ 대상 수상업체인 (주)쉘라인은 세계 최초로 핸드폰 반자동 슬라이드 기술을 상용화 시키고, 업계 최초로 생산한 반자동 슬라이드 힌지는 디카, 화장품케이스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되고 있으며, 휴대폰 일체형 케이스 상품화를 추진하는 등 특허 등록만 총 42건에 이를 정도로 기술혁신에 앞장서온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 최우수상 업체인 (주)메트로닉스는 Motor, Sensor, Driver, Motion Controller 등 메카트로닉스 산업의 기반이 되는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화장비, 로봇, 반도체 및 공작기계류에 적용되고 고속 및 다축제어를 실현하는 국내유일의 Survo System 개발생산업체이다.

○ 에이스텍(주)은 열전소자를 응용한 D-RAM, 낸드플래시의 검사장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미·일 등 선진국과의 기술경쟁에서도 3년 정도 앞서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우수업체이다.

 

○ 수상업체에 대해서는 향후 2년간 대구시 중소기업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저리(3%)지원과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3%이차)보전의 혜택이 주어지며 해외시장 개척사업과 각종시책사업에 우선참여 할 수 있는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국세·지방세의 세무조사 유예의 혜택도 주어진다.

 

○ 한편 수상업체 대표자는 대구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관련 조례에 의거 각종 예우를 받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1996년부터 해마다 선정하는 대구중소기업대상은 지금까지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72개사가 수상하였다. 올해는 지역 내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사업체중 모두 24개 업체가 신청하여 중소기업진흥 공단지역본부, 지방중기청, 지방노동청, 대구상공회의소, 지역 언론사,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 KOTRA 대구경북무역관, 대구 신용보증재단 등 기업지원 유관 기관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상업체를 선정하였다.

 

* 자료제공 : 기업지원팀 803-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