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분 여사의 죄는??? 괘씸죄???' 10월호 News Pros 입니다.

 

[10월호] 2007년 10월 1일 (월) ▷서포터즈, 이번엔 사법연수원에 노크하다.     ▷최윤희의 행복꽁트     ▷CCTV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검찰가족 사진 응모전     ▷검찰의 계절(?)에..      ▷권순분 여사의 죄는??? 괘씸죄???     ▷상아탑으로 간 검사들     ▷설경귀(?)를 아시나요..?!     ▷사진으로 보는 검찰 [구독신청][지난호 보기] 미디어 속 검찰ㅣ검찰 CSIㅣe-pros 통신ㅣ기자의 눈깔사탕!ㅣ검토리 e세상ㅣ서포터즈의 검찰읽기ㅣ방가! 방가!ㅣBest Peopleㅣ행복칼럼

CCTV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2004. 12. 8. 13:03경 성명 불상의 피의자들이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3층 “신OOO”비디오방 종업원 신OO와 같은 층 “OO사”전당포 업주 고OO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사건으로 2004. 12. 8. 12:46경부터 13:05경까지 사건현장 옆 건물 1층 “보OO"금은방 안에 설치된 CCTV 감시카메라에 30대 가량으로 보이는 살인사건 용의자 2명이 촬영되어 있으나 CCTV에 녹화된 용의자들의 얼굴을 정확히 식별할 수 없어 용의자들의 얼굴을 정밀 분석하고자 한다는 것이었다. 감정물 자료는　CCTV에 녹화된 영상파일 4개(1번 채널 2개, 2번 채널 2개)가 들어있는 CD자료였다. 현재 이 용의자들은 현상금이 1000만원이 걸려있으며, 증거자료는 주변인물들의 증언과 CCTV자료 밖에 없으며 얼굴을 식별하기 위해 여러 곳을 알아보았으나 설경귀(?)를 아시나요..?! 방가! 방가! 이창동 감독님이 왜 캐스팅을 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 평범해서, 아무것도 없어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리기가 좋다고. 저한테 뭐 씌우면 다 잘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때 당시에 영화사에서 다른 배우를 계약해야 되니까 빨리 연락을 달라고 했었어요. 왜냐하면, 주연배우가 계약이 돼야 다른 배우가 계약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한 10일을 고민하다가 안하면 후회할 거 같기도 하고, 이번 영화가 잘 안되면 다시는 영화 안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저는 망가져도 괜찮지만 감독님도 그렇고 주위사람들이 다 망가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더 겁이 나고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근데 감독님이 옆에서 다 지켜봐줄 테니까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정말 마지막 영화다 생각하고 하게 됐는데 부산영화제 개막식 작으로 출품이 되면서 주위에서 저보고 2시간 10분 만에 사람 인생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검찰의 계절(?)에.. 신정아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다음날인 지난 9월 20일. 서울서부지검 구본민 차장검사는 10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회의실은 꽤 컸고, 책상도 있어서 기자들은 차장 검사의 발언을 컴퓨터로 쉽게 칠 수 있었다. 그 전에는 차장 검사와 기자와의 간담회는 차장실에서 이뤄졌다. 방 크기의 제한이 있다 보니, 다들 무릎 위에 컴퓨터를 올려놓고 힘겹게 받아 쳐야 했다. 마이크도 없어서 소리도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20일 간담회는 180도 달라졌다. 구 차장검사는 꽤 오랜 시간 기자들의 질문을 친절하게 받아줬다. 확인해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이야기를 해주기도 했다. 그동안 “확인해 드릴 수 없습니다”라는 말만 되풀이한 이전 브리핑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차장 검사의 이런 분위기는 출퇴근길에서도 감지됐다. 새벽에 퇴근하던 구 차장검사는 “내일 신정아를 부를 것”이라며 이례적으로 소환자에 대해 확인을 해주기도 했다. 수사가 시작되고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그동안은 수십명의 기자들이 새벽 1~2시까지 퇴근길에 기다려도 한마디도 들을 수 없었다. 상아탑으로 간 검사들 현재는 ‘법과대학 교육이 항상 비정상적이다’ 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강의는 강의대로 따로 하고 학생들은 각자 공부를 하다 보니 ‘대학이 아니다’는 비난이 많았는데 무엇보다도 대학교육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아무래도 다양한 분야의 변호사들이 양산되면서 변호사업계도 전문화 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국민들의 염원처럼 좋은 서비스를 적절한 가격에 받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걱정되는 부분은 로스쿨 3년 만에 전문가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미국의 로스쿨도 3년 만에 전문가 교육이 되지는 않거든요. 자격을 딴 다음에 각자가 실무분야에서 배우는 부분이 있거든요. 미국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로펌이 많기 때문에 그런 트레이닝이 가능한데 우리나라의 경우 로펌보다는 단독 개업이나 소규모사무실이 많기 때문에 실무교육이 가능할 것인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또, 로스쿨로 인해 변호사가 많이 양성될 텐데 그만큼 사회적 수요가 따라갈 것 인가하는 걱정도 됩니다. 권순분 여사의 죄는??? 괘씸죄??? 서포터즈, 사법연수원에 노크하다. 익히 알고 있다시피 연수원에서는 실무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법에 대한 학문적 접근 보다는 절차적이고 실질적인 부분들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2년차부터는 실무수습을 나가 그동안 배운 것들을 직접 체험하고 몸에 익히는 시간을 보낸다. 수업 참관은 할 수는 없었지만, 연수원 시설을 견학하던 중 볼 수 있었던 민사모의법정과 형사모의법정이 대신 이를 보여주는 듯 했다. 실제 법정처럼 꾸며져 있는 두 모의법정에 들어가니 말 그대로 모의법정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내가 진짜 법정에 들어선 것 마냥 쿵쿵 심장이 뛰었다. 검찰가족 사진 응모전 최윤희의 행복꽁트 그녀는 31세의 백수다. 날마다 하는 일이라고는 방안에서 빈둥빈둥 X레이 찍고 MRI까지 찍는 것이다. 그녀의 엄마가 보다 못해 어느 날 그녀앞에 웬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엉? 이게 뭔데?""이제는 눈도 안보이냐? 수영학원 티킷이지 뭐야! ""왜 느닷없이 수영학원에 가래?""야, 너는 니 허벅지도 안 보고 사냐? 그게 어디 처녀 허벅지냐고?  그렇게 뚱뚱한 허벅지 가지고 시집이나 가겠... 사진으로 보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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