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면접시험 "해법을 찾아라" (고시타임즈 2003/08/16) ◆면접
2004/08/18 18:55
http://blog.naver.com/leeks76/10000502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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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 합격자 긴장감 팽팽
자신감있는 의사표현이 플러스 점수요인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면접시험을 앞두고 제 45회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2천279명의 긴장감이 7급 국가직 필기시험과 맞물려 수험가를 팽팽한 긴장감속에 빠트리고 있다.
금년도 선발예정인원은 당초 1,936명으로 필기시험 합격자 대비 순수인원수로는 343명이 많다. 또 11.7% 즉 1.2배수만큼의 인원이 필기시험으로 명단에 올라갔기 때문에 선발예정인원외 추가선발은 소수에 머물거나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는 수험생들이 많다.
이에 공무원 면접해법을 제시해본다.
우선 공무원 면접의 최근 추세를 보면 사기업 면접과는 달리 면접자 1인에 면접관 최소 2명이 시험과목, 사회적시사문제, 자기소개 등을 짧으면 5분이내 길면 10분 가까이 진행하게 되는데, 면접자마다 질문수나 내용 시간은 다르다.
면접관 구성은 보통 해당분야의 전문가 1인과 5급 수준의 공무원 1인이며 이들이 총5개의 평정분야는 각 분야별로 상(3점), 중(2점), 하(1점)으로 평가하며, 만점은 15점 최저점수는 5점씩 주면서 각 면접관이 채점한 평균이 중(10점)이상 유지 되어야 하며, 만일 면접관 중 1인이 하 점수만 줘도 불합격 처리되게 된다.
특히 주의할 점은 면접실에 입실하는 순간부터 면접은 시작되는 것이므로 면접실에서 퇴실할 때까지 여유속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는 점이다. 여기서는 너무 긴장하면 그 면접시간 중 작은 실수를 할 경우 바로 해결하겠다고 허둥될 수 있고 이로인해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면접관은 이 "시험"을 차분하게 진행하기 원한다.
다음은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답변요령으로 면접관이 던진 내용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답변하고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답변의 요지가 부각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적요소를 짧은 시간에 모두 보여줘야하는 애로점이 있다. 첫째도 긴장금물 둘째도 긴장 금물이다.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질문의 요지에 적당한 답변을 찾아 답하면서 첫인상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있게 답변한다면 최종합격으로 가는 길이 멀지 않을 것이다.
(고시타임즈 200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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