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정상회담 관련 지역협의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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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차 정상회담 관련 지역협의회 활동     작성자 :   서경희  작성일 : 2007-09-19 조회: 81

‘제2차 남북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민주평통 지역협의회 활동현황      ((브리핑 내용))    안녕하십니까? 사무처 서부지역팀장 유일엽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환영 속에서 열리는 금번 정상회담은 지난 2000년 첫 정상회담 이후, 무려 7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 또한 매우 큰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자,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는 정상회담 발표와 함께 시.도지역 부의장 회의를 긴급히 소집하여 국내 지역협의회 정상회담 지원을 위한 활동계획을 수립,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16개 시.도 지역회의 및 232개 시군구 지역협의회별로 정상회담의 환영과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주요 일간지 기고 및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정상회담의 의의와 배경들을 주민들에게 소상히 알리는 한편,   지역 협의회별로 정기 및 임시 회의를 소집, 소속 자문위원들로부터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한 의견들을 폭넓게 수렴한 후 그 결과를 종합하여,   2007년 9월 5일, 1만 6천여 자문위원을 대표하여 김상근 수석부의장께서 청와대를 방문,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이신 노무현 대통령님께 직접 보고 드렸습니다.     보고를 접한 대통령님께서는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크게 치하하시면서, 각계의 자문위원들이 건의한 훌륭하고 값진 의견들을 정상회담 준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하셨습니다.      대통령께의 자문건의 활동과 함께, 전국 지역협의회에서는 정상회담과 관련한 각종 토론회와 세미나들을 개최하고 환영과 지지의 현수막 등을 주요 거리에 게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각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평화메시지 편지쓰기와 리본달기’ 행사를 성황리에 전개하는 등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여망을 같이 하고자 온 마음과 뜻을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국민들과 함께 절실히 염원하며, 정상회담 이후에도 민족의 평화통일을 향한 모든 활동들을 국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는 국민적 통일운동의 중심체로서 그 역할과 소명을 다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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