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상현 남구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표창 수상

 

 정순학 기자 / 인천시 남구의회 백상현 (주안3.7.8동 구의원) 부의장이 지난 1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확정 발표했다.

남구의회 백상현 부의장은 지난 91년 민주평통정책자문위원으로 정책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16여 년간 국가와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 봉사하고, 바르게살기위원장으로 자율방범 활동과 쓰레기 2% 줄이기 및 깨끗한 거리 만들기, 고철 모으기 등을 몸소 실천해왔다.

10년을 한결같이 등하교 “주 ․ 정차 질서계도 운동” 을 통한 청소년 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의 봉사자로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남구 주안3구역 주택재개발 추진위원장으로 낙후된 구도심권 남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4선 남구의회 의원으로 수많은 의정활동 치적 이외에도 의회 내 『신문고설치』 와 『의정도우미 운영』등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시대의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기여했다.

서울장충고등학교와 인하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한 백상현남구부의장은 인하대 한진그룹 훈련원 주임교사와 노동청 기술관리공단 감독위원 및 검정위원, 한국B․B․S총연맹 청소년선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이러한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숨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1년과 93년 내무부장관과 법무부장관 표창에 이어 2005년 남구 구민상(사회봉사부분) 수상과 2006년에는 경인매일신문사 주최 경인인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처 : 인천여기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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