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쩐의 전쟁은 범죄공화국이다! " 7월호 News Pros

황금천 2007. 7. 2. 13:05

 

[7월호] 2007년 7월 2일 (월)
솔로몬 검사 김재훈과의 데이트     ▷신이와의 밥상토크     ▷법원과 검찰 그리고..     ▷ 움직이는 컴퓨터속을 들여다 보자!!      ▷영미의 양형위원회     ▷구치소에 간 검찰서포터즈      ▷쩐의 전쟁은 범죄 공화국!!     ▷벌금도 나만의 계좌로!!!     ▷검토리의 생활법률     ▷기자의 눈깔사탕!     ▷대검찰청 심리분석실      ▷검토리가 말하는 법률     ▷사진으로 보는 검찰     ▷금융조세조사부를 체험하다~~     ▷법률을 몰라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하는 일은 없기를..     ▷작은공이 그린 큰 우정     ▷미디어 속 법률     ▷3人의 모의재판 참여기     ▷무한질주! 수형자료관리 아우토반 개통!!!     ▷중수부 최초의 여성 수사관 - ‘박민자’ 수사관     ▷경에 번쩍~ 검에 번쩍~     ▷모래시계의 검사 박상원.     ▷거리에서...     ▷생각 엿보기!     ▷"내 남자의 여자"가 히트치는 이유!     ▷서초동에서는 치열함을 맛볼 수 있다.     ▷4남매의 엄마 이영주 부장검사     ▷검찰에 불고 있는 열공 열풍~~     ▷나의 블로그 이야기     ▷검토리가 말하는 생활법률     ▷고양이 앞에 수사기록 ???     ▷디지털증거수사의 첨병 !      ▷수필은 인생을 담는 그릇     ▷형사부 검사실을 가보니...     ▷5월 4일 B-boy 리버스크루가 대검에!!      ▷독특한 청! 멋진 지청장!     ▷전생에 부부인연??     ▷유전자감식과 함께 한 여름휴가!!     ▷서울중앙지검 민원실 일일체험을 하다!!     ▷전자신문 4월호 ‘월간 검토리 소식’ 자료     ▷3D 업종 '법조기자'의 현장 뒷풀이     ▷거리에서...-강남역에서..-     ▷3D 업종 '법조기자'의 현장 뒷풀이     ▷탄원서는요~~     ▷검찰 포커스 -4월달-     ▷아세요? 살빼기 비법 6시그마!!     ▷인권, 디지털 그리고 미래를 향하여...     ▷검찰직원들의 음주문화 생각 엿보기!!     ▷김원희씨와의 만남!     ▷검·경의 빅딜? 드라마 히트!!     ▷부장검사는 해바라기형?     ▷월간 검토리 소식     ▷검찰형 6시그마     ▷과학수사의 미래를 열어가는 마약감식실     ▷작업의 정석     ▷거리에서 - 압구정동에서...     ▷검찰의 오해와 진실 - 검사실에 꽃이 피면....     ▷21세기형 검찰청을 가다.     ▷동영상으로 보는 검찰뉴스~~     ▷허위진술죄 연구모임     ▷검사님 전상서...     ▷문서위조...     ▷1분만 쉬었다 가시죠~~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문자 보내는 총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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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보호하지 않는 이자 안 갚아도 되죠
금나라는 1,000만원을 갚지 못한 아들이 무일푼이 되자 아들의 보증인인 청소부 아버지에게 찾아간다. 아버지는 난 모르는 일이니 차라리 아들을 데려다 죽이든지 살리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말한다. 금나라는 꾀를 내어 그 아들이 고깃배를 타다 배가 뒤집혀 죽었다고 소문을 내어 상가를 차린 후 조의금을 받는다. 금나라는 조의금 1,130만원을 건네주는 아버지에게 그대로 받으면 사기가 되니 조문객들에게 일단 돈을 돌려주라고 말한다. 아버지는 조문객들을 찾아가 죽은 줄만 알았던 아들이 살아 돌아와 조의금을 돌려주겠다고 하나, 아버지의 딱한 형편을 아는 조문객들은 아들이 살아온 축하금으로 생각하고 그대로 가지라고 승낙한다. 금나라는 그러한 승낙행위로 가짜로 조의금을 받은 행위가 합법이 되었다고 말하지만...
직접 본 감방은 웬만한 쪽방보다 그 상태가 양호했다. 다만 그 방을 6명이 같이 쓴다는 것이 비좁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샤워실과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화장실에 문도 달았으며(예전에는 문 앞에서 일을 봤다고 하셨다) 싱크대도 설치되어 있었다. 잡지나 책, 그리고 온갖 사진들이 방에 붙여져 있는 것을 보면 재소자들의 바깥 세상에 대한 차단이 아주 심하지는 않겠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었다. 하지만 공동생활에다가 목매달기 힘든 문의 높이에도 불구하고 간혹 끝내 자살을 택하는 재소자들이 있어 안타깝다는 것이 교도관님의 말씀이었다. 종교 활동이나 사회 준비를 위한 교육이 구치소 내에서 활발히 이루어지는 데도 한순간의 범죄로 인해 사회에서 버려질 지도 모르겠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을까. 재소자들의 마음의 상처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 물론 편하게만 살아온 나에게는 그저 또 하나의 영화 감상처럼 다가온 것이었겠지만.
구세주 검사 신이를 만나다!!
○ 검사 신랑감은 어떠세요? ☞ 근데 검사님의 이미지가 저한데 질문하고 파헤치고 그럴까봐 걱정돼요. 친구랑 밥먹었는데. “누구랑 먹었니”, “무엇을 먹었니”하고 추궁할까 봐요. 그리고 검사님들은 따분하고 보수적일 것 같아요. 근데 요즘 신세대 검사님들은 인물이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거든요 ㅎㅎㅎ. ○ 영화 구세주처럼 말썽쟁이 남편을 만나면 어떡하실래요? ☞ 그런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도 않고 만나보고 싶지도 않아요. 그런 남자 만나는 거 자체를 싫어해요, 영화니까 하는 거지 ㅎㅎ, 전 성실한 남자가 좋아요 ○자기 자신한테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지금은 없는데요 ㅎㅎ, 앞으로 생길 남자. ○주량은 어느 정도세요? ☞ 아무도 안 믿지만, 전 전혀 술을 못해요.
‘4천500원 대 1천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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