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회원의편지] 매일매일 나의 자리에서 / 김순덕 회원 |
저의 고향은 제주도입니다. 우상숭배가 심한 곳인데 저의 고향마을도 그러했습니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저 역시 초등학교 때까지는 하나님과 교회, 신앙을 전혀 몰랐습니다. 중학교 진학을 위해 제주시로 유학을 가, 그 후 친구와 함께 성당에서 교리를 받게 되었는데 자취방에 다니러 오신 어머니께 그 사실을 말하자 미신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신 어머니는 저를 호되게 꾸중하셨고 저는 교리 받는 것을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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