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타깝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 간호사로 수년간 근무하면서
학교 성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애기는
요즘 청소년들
너무 성에 대해서 무지하다는것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병원에는
주로 학생들
얼마전에는 초등학생이 두번째 수술하러 왔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아니면
성이 먼지도 모르고 저질르는지
정말 안타까울 뿐 입니다.
중 고등 학생은
제집 드나들듯이하고
아주 꺼림낌없이
낙태해달라구 말한답니다.
제가 좀 상담을 해본결과
1.사랑하는 남친과는 관계 하는데 무슨 상관이냐.
2.분위기상 성경험도 경험이다.
3.중요한것
많은 오빠들이 질외 사정하는 조건으로 행위 한단다.
4.처녀성이 챙피하다..또래에게 일종의 왕따 당한다..

그러면서
임신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는것 같아요
"그냥 병원가서 수술하면 된다"
수술이 주사 한방 맞는것 보다
간단한걸로 알구있는데
너무 한심합니다.
젊은 남녀 회원 여러분
서로 사랑하는것은
아름다운것 입니다
하지만
서로의 몸은 서로가 아끼고 보살펴 주어야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꼭 성행위를 해야만 사랑을 확인하는 나이가 아닌데
성행위는 더 성숙한뒤
결혼하면 하기 실어도
해야하니까 그때까지
제발 하지 마세여..
담에는 낙태로 인한 몸의 변화에 대해 글 올려줄테니 한번 보시구
스스로 결정하세요

출처 : 경산성폭력상담소

글쓴이 : 소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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