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에 임하는 부모의 태도준비
1) 성교육을 위해 부모들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
성은 될 수 있으면 감춰야 할 것으로 교육받아 온 부모들이 성에관해 자연스럽게 자녀와 이야기해야 한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심각한 마음의 부담이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자신의 성장과정을 돌이켜 보는 일이 필요하다.
자신이 성장해오는 동안 월경이나 몽정, 자위행위, 가슴이나 성기의 크기 등으로 인해 고민해 본 적이 없었는지, 잡지나 영화 등을 보면서 마음이 설레거나 성충동을 느낀 적은 없었는지 등등을 돌이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부모 자신이 갖고 있는 성에 대한 생각들을 검토하는 작업이필요하다.
성을 혹시 성행위나 본능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요즈음의 우리 주변을 돌아 볼 때 과연 성을 숨기고 감출 수 있는지, 사랑이나 성을 표현하는 방법이 그 사람의 인격과는 무관한 것인지, 인격적인 사람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교육의 필요성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자신이 혹시 잘못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거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셋째자식을 낳고 기른다고 해서 저절로 부모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나도 그랬지만, 크면 괜찮다는 식의 안일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2) 최고의 멋진 모델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부모의 모습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놀이하는 모습만 보아도 그 아이의 부모가 집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대충은 짐작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자녀들은 집에서 부모가 하는 것을 보고 느낀 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굳이 책을 끼고 앉아서 가르치지 않아도 저절로 몸에 익힌 생활습관이 그 사람 인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또는 어머니가 아버지를 대하는 태도, 아버지가 딸이나 아들에게 또는 어머니가 아들이나 딸에게 대하는 태도 등 부모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모델이 된다. 우리 주위에는 아버지를 닮은 이성을 좋아하거나, 어머니를 닮은 배우자를 고르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따라서 화목한 가정분위기와 서로 존경하며 아껴주는 부부관계야 말로 가장 중요한 성교육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자녀들에게 자신은 물론 이성의 성발달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자녀에게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하면 우리는 언뜻 아들에게는 남성의 발달 특성과 성생리를, 딸에게는 여성에 관한 것만 가르쳐 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한쪽 성에 대한 것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남녀간에는 생물학적인 차이가 있고,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는 방법, 정서 등에 있어서도 남녀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이러한 차이를 알고 받아들여야 상대방인 이성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고, 서로를 인격적으로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자녀들의 성적 성숙을 인정해야 한다.
빠르면 초등학교 3, 4학년부터 나타나는 성기의 발육, 변성, 발모, 외모의 변화, 몽정, 월경 등의 신체 변하는 이성에 대한 흥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성적인 욕구로 이어진다. 이러한 심신의 급격한 변화 가운데 있는 자녀들은 딸이든 아들이든 여러 가지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과정은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한 번쯤은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라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자녀들이 성적으로 성숙하여 어른과 다를 바 없으며, 그로 인한 고민과 불안 또한 다른 무엇보다 크다는 사실을 부모가 인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부모와 자녀간에 대화의 문이 열릴 것이다.
5) 성에 관한 질문에 솔직하고 적극적인 답변을 해야 한다.
자녀들이 성에 대해 무엇인가를 물어올 경우 성에 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때 왜 그런 질문을 하게 되었는지, 어떤 점이 궁금한지 등을 이야기함으로써 자녀가 성에 대해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부모가 "이 다음에 크면 저절로 알게 돼". 하는 식으로 대답을 회피하거나, 거짓말을 하면 자녀로 하여금 부모는 성에 대한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부모는 자녀에게 더 이상 성교육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며 성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게 될 뿐만 아니라 아이로 하여금 부모에게 불신감을 갖게 하고 성에 관한 이야기는 마치 금기사항처럼 생각하여 음성적인 방법으로 그릇된 지식을 배울 수가 있다.
6) 부모가 자녀들에게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자녀들에게 적극적으로 성교육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매체 예를 들면 TV나 신문, 잡지, 영화 등을 함께 보며 거기에 실려 있는 성에 관한 장면이나 기사를 소재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러한 내용들을 함께 보게 되는 경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하고 부모가 아이에게 물어서, 자녀가 자신의 성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그렇게 하면 자녀의 성에 대한 생각을 파악하고,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
그러나 보통 우리네 가정에서는 온 식구가 둘러앉아 TV를 보다가 키스장면이나 침실장면이 나오면, 부모는 어색한 얼굴로 채널을 다른 곳으로 돌리던가, "애들은 저런 거 보는 게 아니야". 하고 자녀를 다른 곳으로 쫓아버린다. 이렇게 해서 부모는 자신의 어색함과 당황스러움을 자녀에게 숨기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자녀들은 이런 경험을 통해 성에 관한 것은 어른 몰래 해야 하는 것이고, 성은 부정한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된다.
둘째자녀들이 성행동을 하는 것을 부모가 알게 되었을 때이다.
자위행위를 하거나 음란잡지를 보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부모는 우선 당황하고 어찌해야 할 지 안절부절 못하게 된다.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해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새삼 자신의 자녀가 문제아인 듯이 생각되어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 때 부모가 취하는 가장 소극적인 방법은 모르는 척 놔두고 그저 무사히 넘어가기를 비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자녀를 지켜보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당장 큰일이 난 것처럼 야단치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지만 더 좋은 방법은 부모가 조금 더 용기를 내어 그 행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다. 자녀가 그러한 성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부모가 알고 있음을 알리고, 그러한 행동의 여러 가지 측면에 관해 자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7) 성교육은 올바른 지식과 사회적, 윤리적인 면을 함께 가르쳐야 한다
과거에 우리가 해 왔던 성교육은 성의 도덕성, 윤리성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고 지나치게 성에 관한 금기와 덕목만을 주입시켜 왔다.
예를 들면 순결을 지켜야 한다, 외박하면 안 된다, 이성 친구 사귀지 말라 등등은 쉽게 뱉어내면서 왜 순결을 지켜야 하는지, 왜 외박하면 안 되는지, 왜 이성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지에 대한 이렇다 할 설명이 없이, 다 너를 위해 하는 말이니 믿고 하라는 대로하라는 것이 대다수 부모들의 태도이다.
자녀들의 성교육은 이런 식의 일방적인 우격다짐으로는 제대로 되지 않는다.
성교육이란 자녀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고, 주변의 성적인 자극들을 소화하고, 판단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므로 성에 관한 과학적인 지식과 사회적, 윤리적인 측면을 객관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성교육은 생물학적인 지식, 예를 들면 왜 월경을 하는지, 임신은 무엇인지 등에 관한 과학적인 지식과 함께, 인간에게 있어 성이란 어떠한 것이며, 올바른 이성교제란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한 생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1) 성교육을 위해 부모들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
성은 될 수 있으면 감춰야 할 것으로 교육받아 온 부모들이 성에관해 자연스럽게 자녀와 이야기해야 한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심각한 마음의 부담이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자신의 성장과정을 돌이켜 보는 일이 필요하다.
자신이 성장해오는 동안 월경이나 몽정, 자위행위, 가슴이나 성기의 크기 등으로 인해 고민해 본 적이 없었는지, 잡지나 영화 등을 보면서 마음이 설레거나 성충동을 느낀 적은 없었는지 등등을 돌이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부모 자신이 갖고 있는 성에 대한 생각들을 검토하는 작업이필요하다.
성을 혹시 성행위나 본능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요즈음의 우리 주변을 돌아 볼 때 과연 성을 숨기고 감출 수 있는지, 사랑이나 성을 표현하는 방법이 그 사람의 인격과는 무관한 것인지, 인격적인 사람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교육의 필요성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자신이 혹시 잘못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거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셋째자식을 낳고 기른다고 해서 저절로 부모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나도 그랬지만, 크면 괜찮다는 식의 안일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2) 최고의 멋진 모델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부모의 모습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놀이하는 모습만 보아도 그 아이의 부모가 집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대충은 짐작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자녀들은 집에서 부모가 하는 것을 보고 느낀 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굳이 책을 끼고 앉아서 가르치지 않아도 저절로 몸에 익힌 생활습관이 그 사람 인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또는 어머니가 아버지를 대하는 태도, 아버지가 딸이나 아들에게 또는 어머니가 아들이나 딸에게 대하는 태도 등 부모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모델이 된다. 우리 주위에는 아버지를 닮은 이성을 좋아하거나, 어머니를 닮은 배우자를 고르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따라서 화목한 가정분위기와 서로 존경하며 아껴주는 부부관계야 말로 가장 중요한 성교육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자녀들에게 자신은 물론 이성의 성발달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자녀에게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하면 우리는 언뜻 아들에게는 남성의 발달 특성과 성생리를, 딸에게는 여성에 관한 것만 가르쳐 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한쪽 성에 대한 것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남녀간에는 생물학적인 차이가 있고,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는 방법, 정서 등에 있어서도 남녀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이러한 차이를 알고 받아들여야 상대방인 이성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고, 서로를 인격적으로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자녀들의 성적 성숙을 인정해야 한다.
빠르면 초등학교 3, 4학년부터 나타나는 성기의 발육, 변성, 발모, 외모의 변화, 몽정, 월경 등의 신체 변하는 이성에 대한 흥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성적인 욕구로 이어진다. 이러한 심신의 급격한 변화 가운데 있는 자녀들은 딸이든 아들이든 여러 가지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과정은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한 번쯤은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라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자녀들이 성적으로 성숙하여 어른과 다를 바 없으며, 그로 인한 고민과 불안 또한 다른 무엇보다 크다는 사실을 부모가 인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부모와 자녀간에 대화의 문이 열릴 것이다.
5) 성에 관한 질문에 솔직하고 적극적인 답변을 해야 한다.
자녀들이 성에 대해 무엇인가를 물어올 경우 성에 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때 왜 그런 질문을 하게 되었는지, 어떤 점이 궁금한지 등을 이야기함으로써 자녀가 성에 대해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부모가 "이 다음에 크면 저절로 알게 돼". 하는 식으로 대답을 회피하거나, 거짓말을 하면 자녀로 하여금 부모는 성에 대한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부모는 자녀에게 더 이상 성교육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며 성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게 될 뿐만 아니라 아이로 하여금 부모에게 불신감을 갖게 하고 성에 관한 이야기는 마치 금기사항처럼 생각하여 음성적인 방법으로 그릇된 지식을 배울 수가 있다.
6) 부모가 자녀들에게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자녀들에게 적극적으로 성교육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매체 예를 들면 TV나 신문, 잡지, 영화 등을 함께 보며 거기에 실려 있는 성에 관한 장면이나 기사를 소재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러한 내용들을 함께 보게 되는 경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하고 부모가 아이에게 물어서, 자녀가 자신의 성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그렇게 하면 자녀의 성에 대한 생각을 파악하고,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
그러나 보통 우리네 가정에서는 온 식구가 둘러앉아 TV를 보다가 키스장면이나 침실장면이 나오면, 부모는 어색한 얼굴로 채널을 다른 곳으로 돌리던가, "애들은 저런 거 보는 게 아니야". 하고 자녀를 다른 곳으로 쫓아버린다. 이렇게 해서 부모는 자신의 어색함과 당황스러움을 자녀에게 숨기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자녀들은 이런 경험을 통해 성에 관한 것은 어른 몰래 해야 하는 것이고, 성은 부정한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된다.
둘째자녀들이 성행동을 하는 것을 부모가 알게 되었을 때이다.
자위행위를 하거나 음란잡지를 보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부모는 우선 당황하고 어찌해야 할 지 안절부절 못하게 된다.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해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새삼 자신의 자녀가 문제아인 듯이 생각되어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 때 부모가 취하는 가장 소극적인 방법은 모르는 척 놔두고 그저 무사히 넘어가기를 비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자녀를 지켜보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당장 큰일이 난 것처럼 야단치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지만 더 좋은 방법은 부모가 조금 더 용기를 내어 그 행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다. 자녀가 그러한 성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부모가 알고 있음을 알리고, 그러한 행동의 여러 가지 측면에 관해 자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7) 성교육은 올바른 지식과 사회적, 윤리적인 면을 함께 가르쳐야 한다
과거에 우리가 해 왔던 성교육은 성의 도덕성, 윤리성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고 지나치게 성에 관한 금기와 덕목만을 주입시켜 왔다.
예를 들면 순결을 지켜야 한다, 외박하면 안 된다, 이성 친구 사귀지 말라 등등은 쉽게 뱉어내면서 왜 순결을 지켜야 하는지, 왜 외박하면 안 되는지, 왜 이성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지에 대한 이렇다 할 설명이 없이, 다 너를 위해 하는 말이니 믿고 하라는 대로하라는 것이 대다수 부모들의 태도이다.
자녀들의 성교육은 이런 식의 일방적인 우격다짐으로는 제대로 되지 않는다.
성교육이란 자녀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고, 주변의 성적인 자극들을 소화하고, 판단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므로 성에 관한 과학적인 지식과 사회적, 윤리적인 측면을 객관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성교육은 생물학적인 지식, 예를 들면 왜 월경을 하는지, 임신은 무엇인지 등에 관한 과학적인 지식과 함께, 인간에게 있어 성이란 어떠한 것이며, 올바른 이성교제란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한 생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출처 : 경산성폭력상담소
글쓴이 : dhrtk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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