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가 유치하게 된 것을 김범일 대구시장님과 대구시민들과 경상북도 도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과 세계에 있는 육상 가족들과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신 대구 공무원들과 한국 IOC위원들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준비위원회 유종하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러시아와 호주를 제치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은 감격적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고 대구시민들과 경북도민들의 열렬한 열정과 화합과 단합으로 이루어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과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석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좋은 경기장 시설과 숙소를 만들어야 합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영원히 남는 좋은 기록을 남기도록 좋은 경기장 시설과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곧 4월이 다가옵니다.
4월하면 생각나는 것이 대구시내 도로에 있는 벚꽃이 활짝 만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있지 않으면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4월에는 대구대학교 캠퍼스에도 아름다운 벚꽃이 많이 핍니다.
아름다운 대구대학교 캠퍼스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보시며 사진도 촬영하고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2007년 3월 28일 (수)
대구대학교 중앙도서관 사서 황 금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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