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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신입생 최종등록율 98.5%, 지난해보다 1.8% 상승 | |
| 글쓴이 : 정정석 (2007-02-20 15:32) 첨부파일 : 없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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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2007년 2월 20일(화) 남승현 기자
지역대학들 최종 등록율 높아져
지역대학들이 지난 15일 ´2007학년도 신입생 최종등록´을 마감한 결과 지난해보다 등록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차 등록 당시 70~80%대에 머물던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의 등록율이 100%를 달성했으며 중위권 대학들의 최종 등록율도 거의 100%를 채워 하위권 및 전문대학 합격생들의 이동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대는 19일 2007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결과 4천 8명 모집에 100% 등록했다고 밝혔다.영남대는 총 5천 69명 모집에 5천34명이 등록해 최종 등록율 99.3%를 달성했다.계명대는 총 5천 54명 모집에 5천 32명이 등록, 99.5%의 등록율을 보였다.
대구대는 4천 585명 모집에 4천 518명이 등록, 지난해보다 1.8% 상승한 98.5%의 등록율을 나타냈다.
최저학력기준제를 강화한 대구가톨릭대는 3천149명 모집인원 중 2천 940명이 등록해 지난해보다 8.2% 상승한 93.4%의 등록율을 기록했다.
대구한의대는 모집인원 1천698명 전원이 등록해 100%의 등록율을 보였다.
경일대는 1천370명 모집에 1천357명이 등록해 지난해 91.2%보다 7.8% 높은 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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