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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스티커

황금천 2007. 1. 8. 09:20

 

 

칭찬 스티커

에듀카 건강편지의 글입니다.

 

 

잔 심부름하고 규칙을 지키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로
칭찬만으로 부족할 때 좋은 방법이 스티커주기다.


아이가 어리면 스티커 색깔의 구분없이
초등학생이 되면 색깔에 따라 달리한다.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점수를 적어놓는다
스티커로 얻을 수 있는 10여 개의 권리목록을 작성한다
해야 하는 잔심부름 목록도 작성한다.


한 번 지시해서 들었을 때에만 스티커를 주고,
두 번 듣고 하는 일에는 스티커를 주지 않는다.

 

 

권리는 특별한 활동인 영화보기, 장난감사기뿐 아니라
일상적인 TV보기, 자전거타기, 친구집 가기 등도 포함합니다.


심부름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차등화합니다.


4-5살 아이는 1-3점, 아주 큰 일은 5점을 주고,
6-8세 아이는 1-10점 사이로 하되, 큰일은 더 많이 줍니다.


받은 스티커의 2/3는 일상적 권리획득에,
1/3은 특별한 것을 얻기 위한 저축으로 유도합니다.


기분 좋게 빨리 하면 가끔 보너스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칭찬이 좋은 습관을 만듭니다.


글 : 노규식(의학박사, 연세휴클리닉 원장)
편저 : 웰빌
발송 : 교원나라자동차보험 에듀카

관련링크 : 연세휴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