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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하양읍 제비

황금천 2024. 6. 20. 22:48
경북 경산시 하양읍 제비
 
오늘은 자택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로 걷기 운동을 하다가 경산시 하양읍 주택에서 살고 있는 제비를 보았습니다.
 
제비 가족들이 행복하게 편안하게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제비 집 둥지를 아주 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제비들은 사람들이나 동물이나 각종 위험 요소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제일 안전한 곳에 안전한 위치에 제비 집 둥지를 만들었습니다.
 
어미 제비는 둥지에서 새끼 제비를 품고 있었습니다.
 
제비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어미 제비가 새끼 제비를 둥지에서 날개로 품고 있다가 사람들이 다가오니 긴장을 하면서 경계를 하다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하니 새끼가 있는 제비 둥지에서 날아서 인근에 있는 전깃줄에 앉아서 둥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강남에 갔던 제비가 여름이 되면 대한민국 우리나라에 와서 알을 낳고 제비 새끼를 부화시켜 봄부터 가을까지 새끼를 키우고 있다가 겨울이 다가오면 따뜻한 남쪽에 있는 나라 강남으로 날아간다고 들었습니다.
 
요사이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던 제비가 겨울이 다가오면 강남 따뜻한 나라로 날아가지만 일부는 대한민국 우리나라에 계속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비 가족들아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다가 겨울에 따뜻한 강남 나라로 갔다가 내년에 또다시 대한민국 우리나라에 오기를 기대한다.
 
어릴적에 유아시절에 흥부와 놀부 동화를 들었는데 놀부가 제비 다리를 부러뜨렸는데 흥부가 제비 부러뜨린 다리를 잘 고쳐서 보냈는데 제비가 박씨를 가지고 와서 심었더니 박이 크고 잘 익어 톱으로 박을 두 개로 자르니 황금이 가득 들어 있었다는 동화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동화는 우리 사람들이 착하게 살면 복 받고 좋은 일이 많을 것을 암시하는 동화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이 되세요.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경산시 SNS 홍보단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