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작은전시회

대구가톨릭대학교 작은전시회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교목처 성당에서 하삼두(세례명 스테파노) 명상 그림전 “시간의 얼굴” 작은전시회를 하고 있어요.

이 전시회는 문인화와 전례 미술로 유명한 하삼두 화백이 매일의 말씀을 일상 안에서 살아낸 고백을 시각 언어로 형상화한 회화 작품 전시회이에요.

교목처 성당 안 갤러리 벽에 걸린 회화 작품 전시회를 보면서 하삼두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였어요.

작은 전시회 대표적인 작품 제목으로 ‘고해성사’, ‘감실 조배’, ‘봉헌의 꽃’, ‘종지기’, ‘뻐꾹새 소리’, ‘나의 예수님’, ‘평화의 인사’, ‘늦가을의 바람’, ‘메리골드’, ‘오래된 소리’, ‘매화’, ‘나는’, ‘아이들과 게’ 등이 있어요.

작은전시회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생들과 경산시민들 모두가 관람할 수 있어요.

하삼두 작가의 약력을 알아보겠어요.

동아대학교, 홍익대학교 대학원 졸업하였으며 ‘칠곡의 나무들’ 외 개인전 25회, 월간 ‘사목’, ‘경향잡지’, ‘야곱의 우물’, ‘말씀지기’, 가톨릭 뉴스 ‘지금 여기’ 등에 그림 칼럼 연재하였어요.

명상 그림집 ‘지금 여기’, ‘그렇게 말을 걸어올 때까지’

그림 전기 ‘알로이시오 신부’

범일성당, 사림동성당 등에 성당 건축 기획 및 미술 감독

교황청, 부산교구청, 마산교구청, 포항성모병원, 경상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등에 작품 소장

매일의 말씀을 묵상하고 일상 안에서 살아내고자 노력한 작가의 삶과 신앙이 녹아있는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만남의 장으로 작가와의 만남 신앙특강을 하였어요.

전시기간 : 2024. 5. 13.(월) ~ 5. 31(금)

장소 :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목처 갤러리

주소 :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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