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황금천 씨, 14년 만에 행정학박사 학위 취득

경북일보 경산 황금천 씨, 14년 만에 행정학박사 학위 취득

 

경산 황금천 씨, 14년 만에 행정학박사 학위 취득

기자명 김윤섭 기자

 

승인 2024.02.19 18:59

지면게재일 2024년 02월 20일 화요일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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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황금천(대구대학교 총동창회 자문위원) 씨가 박사과정 수료 후 14년 만에 학위를 취득했다.

 

황 씨는 지난 16일 경일대학교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정현태 총장(공학박사)으로부터 직접 행정학박사 학위 수여 받았다.

 

황금천 박사는 지난 2009년 경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에 입학한 후 지난 2011년 2월 행정학 박사과정 수료했다. 이어 지난 2023년 1월부터 행정학박사 학위논문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황 박사는 “2023년 1년 동안 개인 생활을 거의 포기하고 행정학박사 학위논문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 새로운 창조물 행정학박사 학위논문을 작성,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13년 지난 후 행정학박사 학위 취득의 결실 얻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작성한 행정학박사 학위논문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경산시 사례를 중심으로’가 우리나라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금천 박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사, 대구대 사회개발대학원 행정학 석사, 영남신학대학교 신학사,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석사, 대구사이버대학교 문학사, 경일대학교 행정학박사 등 총 6개 학위를 취득했다.

 

출처 :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1512

경산 황금천 씨, 14년 만에 행정학박사 학위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