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양읍 승격 50주년 기념 제15회 한 여름밤의 음악회 ☆

☆ 하양읍 승격 50주년 기념 제15회 한 여름밤의 음악회 ☆

 

 

 

2023년 7월 12일 수요일 오후 7시에 경북 경산시 하양읍 용천제방길 33 하양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3년 올해 하양읍 승격 50주년 기념 제15회 한 여름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경산시 경산군 하양면에서 1973년 7월 1일 하양읍으로 승격하여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공연 이전에 경산시 조현일 시장,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 경산문화원 이부희 원장 인사 말씀을 했다.

 

장마철을 맞이하여 비가 많이 내렸다가 그치는 등 기후의 변화가 있었지만 경산시민들이 질서 정연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경산문화원(원장 이부희)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하양읍 승격 50주년을 축하하고 더위와 장마에 지친 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1,000석 규모로 열렸다.

 

사회자 이도현 아나운서 진행으로 식전 공연과 리틀 싸이로 유명한 트롯가수 황민우와 그의 동생 황민호의 초청 공연, 경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와 동아리, 합창단 공연 등이 있었다.

 

형 황민우와 동생 황민호 형제들이 열창하여 인기를 받았으며 동생 황민호가 ‘대전 부루스’, ‘돌고 돌아가는 길’, ‘울아버지’, ‘강원도 아리랑’, ‘창밖의 여자’ 열창했다.

 

하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해진)는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 주변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하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는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1973년 7월 1일에 하양면에서 읍으로 승격한 하양읍은 2023년 6월 30일 기준 인구가 3만2천449명이다.

 

위치 경북 경산시 하양읍 용천제방길 33 하양생활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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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년 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