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하양제일교회와 에벤에셀교회 교회합병 감사예배

황금천 2022. 11. 20. 21:54

하양제일교회와 에벤에셀교회 교회합병 감사예배

 

 

 

20221120일 일요일 오후 430분에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 하양제일교회당에서 하양제일교회와 에벤에셀교회의 교회합병 감사예배를 드렸다.

 

오늘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 하양제일교회와 에벤에셀교회 교회합병을 취재한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 하양제일교회(053-854-1004)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128(지번주소 하양읍 동서리 563-4)에 소재하고 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 에벤에셀교회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202-8(지번주소 하양읍 동서리 740-1) 하양청구타운2차아파트 상가 2층에 소재하고 있었다.

 

기독교 신자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교회도 교회와 교회들이 합병을 해야 한다.

 

교회를 합병하는 이유는 기존 신자들이 고령으로 사망함으로 교인 수가 점차로 줄어들고 저출산으로 인구 감소와 신자 확보를 위해 전도를 해도 예전처럼 새신자들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길거리에 나가서 전도하는 노방전도의 효과도 미약해지고 있다.

 

옛날에는 교회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이들이 교회에 많이 왔으나 이제는 제4차 산업사회 첨단 전자시대를 맞이하여 스마트폰과 TV 등 영상매체의 발달로 교회로 찾아오는 새신자 수의 증가가 미약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고 인구감소와 밀접하고 각 교회마다 교인 수가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

 

특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교회에서 집합 예배보다는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다 보니 집합 예배 보다는 온라인 예배에 익숙하여진 결과 신자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

 

대출이율의 증가도 교회합병을 하는데 한 원인이 되고 있다.

 

교회를 설립하고 유지하려면 3가지 요소 목사와 성도 교인과 교회 건물과 예산 재정이 있어야 한다.

 

어떤 기관이 유지하려면 3가지 요소 직원 사람과 건물과 예산이 있어야 한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목사, 강도사, 전도사 등 목회자와 장로, 장립집사, 권사, 성도 등 사람과 교회 건물과 교회운영 예산 재정이 있어야 온전한 자립교회를 유지하며 하나님 말씀 복음을 전파하는 기능을 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기능 중에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온전하게 윤영하기 어렵다.

 

상가를 임대하여 교회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교회는 대출이율이 상승하여 연이율 7%~8%이면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하여 올바른 교회 역할을 하지 못하는 곳이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로 교회를 합병하거나 교회를 폐지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교회와 교회합병을 하는데 장애 요인은 목사 등 목회자들의 증가에 있다.

 

각 교단에서 직영하는 신학대학교에서 매년 계속해서 많은 목회자 목사와 강도사와 전도사 등 배출하기 때문에 목회 활동을 하는 장소 범위가 자꾸 좁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목회자 수급의 조절도 필요한 시기이다.

 

많은 목회자 목사, 강도사, 전도사 등 배출하면 목회할 사역지 교회가 부족하여 목회자가 설자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목회자가 계속 많이 배출되면 목사로 안수를 받아서 기존교회 부목사로 사역을 해야 하며 교회 담임목사의 길로 나가기 상당히 어려운 현실이다.

 

각 교회 부목사로 목회 활동을 하다가 담임목사로 나가는 것이 이제 별따기 되는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농촌교회 교인 수 50명 이하 작은 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하면 신학박사 등 이력서를 제출하는 목회자들이 수십여 명이 지원을 하는 형편이다.

 

교회에서 담임목사 목회자를 청빙하는 공고를 내면 이력서가 산더미처럼 쌓이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제는 목회자 목사, 강도사, 전도사 등이 점차로 증가하여 점점 포화상태로 접어들고 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각 교단에서 직영하는 신학대학교 정원을 줄여야 하는데 정원을 줄이면 교단 교세가 약해질까 걱정이 되어 쉽게 입학정원을 줄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부목사들이 담임목사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좁은데도 일부 교단에서 사람의 수명이 연장되어 있다는 현실을 이유로 목회자 목사, 강도사, 전도사 등 정년 연령을 만70세에서 만75세로 연장하자는 운동이 시작되었다.

 

일반 직장인들은 현재 만60, 61세 졍년 퇴직을 하는 것을 감안하면 목회자 목사, 강도사, 전도사 등 만70세까지 목회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직장인보다 9년에서 10년을 더 목회 활동을 할 수 있다.

 

여기서 만약 목회자 목사, 강도사, 전도사 등 정년을 만75세로 연장한다면 일반 직장인보다 목회자 목사, 강도사, 전도사 등 14년에서 15년을 더 목회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젊은 목회자 목사, 강도사, 전도사 등이 목회 활동을 하는 장소 교회 등을 구하는데 입지조건이 상당히 좁아진다.

 

목회자 목사, 강도사, 전도사 정년연장 결정은 각 교단 총회에 파송된 총대들이 잘 판단하여 결정할 것으로 생각한다.

 

각 교단 총회 파송 총대들의 현명한 판단과 결정을 기대한다.

 

오늘 대한예수교 장로회 하양제일교회와 에벤에셀교회 교회합병 감사예배를 통하여 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교회 신자가 증가하기를 기도한다.

 

오늘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 하양제일교회와 에벤에셀교회 교회합병을 취재했다.

 

 

 

경산시 하양읍 하양제일교회에서

 

9(2022)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