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디자인대학 기획 원동수 신부의 ‘Glass Fusing’ 전(展)

황금천 2022. 11. 18. 23:09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디자인대학 기획

원동수 신부의 ‘Glass Fusing’ (

 

 

 

01 Novermber Tuesday  19 Novermber Saturday. 2022

Opening _ 01 Novermber Tuesday. 2022 pm 6:00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3-13(지번주소 하양읍 금락리 산 30)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전화 053-850-3114) 미술대학 2층 아마레갤러리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디자인대학 기획 원동수 신부의 ‘Glass Fusing’ () 열렸다.

 

 

오늘은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디자인대학 기획 원동수 신부의 ‘Glass Fusing’ ()을 취재한다.

 

 

2022 11 1일 화요일부터 11 19일 토요일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전화 053-850-3114) 미술대학 2층 아마레갤러리(AMARE Gallery)에서 전시를 한다.

 

이 전시회는 주최가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이며 주관은 대구가톨릭대학교 디자인대학이다.

 

총괄은 권오영 교수(시각디자인)이며 자문은 조현수 교수(금속·주얼리 디자인과)이다.

 

전시기획은 김종복미술관 큐레이터 박동민이다.

 

일상에서 Stained Glass라 하면 문득 미적인 시각에서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고딕 양식의 건축물인 성당과 거룩한 그 공간에서 영롱한 빛을 자아내는 창()을 떠올릴 것이다.

 

Stained Glass Stained(채색된), Glass(유리)를 지칭하며 우리질 색소가 용해 흡수됨에 따라 변색 되는 일 없이 영구적이어서 빛의 마술, 영원의 미술이라 한다.

 

Stained Glass(색유리)의 유래를 간단히 살펴보자면 인류 역사에서 최초로 나타난 것은 고대 이집트 왕국의 고분에서 발견된 유리제품들이며 지금의 색유리와는 다르지만 미술 양식으로 성립시킨 근원적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고대 이집트의 색유리 기술은 에게해(Aegean Sea)를 거쳐 그리스 로마로 전달되어 로마 초기 교회 건축 조형에서 사용한 하나의 미적인 표현방법으로 관계를 맺게 되었고 10세기경을 전후로 그리스도교와 밀접한 종교미술의 형태로 전래 되어왔다.

 

현대에 와서는 종교적인 미술을 떠나 오늘날의 일상생활에서나 아니면 하나의 예술적 형태로 변모되어 우리에게 다가왔고 양식(樣式)적으로 유리공예라 하며 유리를 주재료로 조형미를 갖춘 각종 공산품이나 제품을 만드는 기예(技藝)를 총칭하기도 한다.

 

유리융화기법은 어쩌면 우리에게 생소할 수 있으나 이번 Glass Fusing ()을 통해 하나의 집합체로 탄생된 원동수 신부의 작품을 오성(悟性)의 시각으로 감상하길 바란다.

 

현대에 들어와 글라스 퓨징 기법은 유리조형예술의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근 30년 가까이 유리융화요법에 힘써 온 원동수 신부님의 작품을 감상하길 바란다.

 

원동수 신부(神父) Profile

 

1979 사제서품

1984 1차 회화 개인전(매일화랑)

1990 2차 회화 개인전 : 도미기념전(渡美記念展) (매일화랑)

1994 스테인드 글래스 個人展(대구 시민회관 전시실)

2004 회화 및 색유리 융화 수공예 작품전(대구대덕문화전담)

2010 스태인드 글래스 연구소 신축 기념전(연구소 상설 전시실)

2013 신암성당 자선 바자회전

2018 ‘Stained Glass 25 출간 (은퇴 기념)

‘Stained Glass 25 출간 기념전(대구 범어대성당 : 드망즈 갤러리)

2019 Glass Fusing(유리융화기법) 출간기념전(서울 명동데성당 : 갤러리1898)

2022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디자인대학 기획

원동수 신부의 Glass Fusing(대구가톨릭대학교 아마레갤러리)

 

 

 

색유리 융화 수공예 작품을 관람하고 감상하니 특별한 예술 미술 작품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기하고 놀라운 색유리 미술을 보니 예술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다는 것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색유리 미술은 색채와 다양한 고온처리를 통하여 신기한 색유리 미술 예술작품이 탄생하게 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원동수 신부의 ‘Glass Fusing’ ()을 관람한 후 색유리 미술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오늘은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디자인대학 기획 원동수 신부의 ‘Glass Fusing’ ()을 취재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원동수 신부의 ‘Glass Fusing’ ()에서

 

9(2022)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