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사학연금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애지원 동영상 (1)

황금천 2022. 10. 30. 16:26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애지원 동영상 (1)

 

 

 

대구대학교 남자기숙사 비호생활관과 여자기숙사 신애학사 사이에 아름다운 연못이 있다.

 

오늘은 대구대학교 애지원을 취재한다

 

연못의 이름은 애지원이다.

 

애지원의 모양은 음악 악기 비올라 또는 바이올린이나 첼로 모양이다.

 

애지원(愛志圓) 연못에 대해서 알아본다.

 

유래 애지원(愛志圓)‘ 명칭은 1991 3월에 개최된 비호생활관의 연못 이름 공모에서 신애학사 김은지, 서정순 사생의 당선작으로 여학생 기숙사인 신애(信愛)학사 ()’와 남학생 기숙사인 입지(立志)학사 ()’ 및 연못의 둥근 형상( )을 조합하였습니다.

 

애지원의 동·식물

 

식물 : 수양버들, 노랑꽃창포, 수련, 부들, 갈대

 

 수양버들 / 버드나무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서식 장소/자생지 : 물가나 습지

꽃은 2~3월에 피며 수양버들은 한자로 수양(垂楊)이라고 하는데 중국의 수양산 근처에 많다고 하여 수양버들이 되었다고 한다.

 

 노랑꽃창포 / 붓꽃과

원산지 : 유럽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유럽

유럽 원산이며 연못가에 많이 심는다.

꽃은 5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꽃 밑에 2개의 큰 포()가 있다.

 

 수련 / 수련과

꽃은 5~9월에 피고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며 흰색이다.

꽃잎은 8~15개이며 정오경에 피었다가 저녁 때 오므라들며 3~4일간 되풀이한다.

꽃말은 청순한 마음이다.

 

 부들 / 부들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우수리·필리핀

서식 장소/자생지 :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

크기 높이 1m~1.5m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단성화이며 원주형의 꽃이삭에 달린다.

 

 갈대 / 벼과

꽃은 8~9월에 피고, 수많은 작은 꽃 이삭이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처음에는 자주색이나 담백색으로 변한다.

포영(苞穎)은 호영(護穎)보다 짧고 3맥이 있으며, 첫째 작은 꽃은 수꽃이다.

 

동물 : 원앙, 붕어, 비단잉어, 금봉어

 

 원앙 / 오리과

1982 11 4일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되었다.

몸길이 43cm~51cm, 몸무게 444g~550g이다.

 

 붕어 / 잉어과

산란은 4~7월에 하며, 서식 장소는 하천의 종류 이하의 흐름이 약한 분포지역은 한국 전역, 일본, 중국, 유럽 등에 분포한다.

 

 비단잉어 / 잉어과

잉어에서 빛깔·무늬·광택 등이 우수한 형질을 선발하여 육성한 관상용 품종의 총칭이다.

금리(錦鯉)라고도 한다.

일본에서 개발된 것으로 17세기에 니가타현 일대 산지의 소류지(小溜地)를 이용하여 사육·개량한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금붕어 / 잉어과

원산지는 양쯔강(揚子江) 하류의 저장성 항저우(杭州)이다.

북송시대(960~1126)에는 몸빛깔이 황금색으로 변이한 금붕어에 관한 기록이 있으며 저장성 자싱(嘉與)의 남호와 서호가 발생지라 하였다.

 

애지원이 대구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평안한 휴식처가 되며 모든 대구대학교 가족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경산시민들에게 구경거리가 되며 휴식처가 되고 있다.

 

애지원에는 수양버들, 노랑꽃창포, 수련, 부들, 갈대, 연꽃 등이 서식하고 있다.

 

연꽃이 아름답게 예쁜 꽃을 피우고 애지원을 찾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애지원에는 원앙, 붕어, 비단잉어, 금붕어 등 다양한 어류가 살고 있다.

 

대구대학교는 캠퍼스가 2곳이며 경산캠퍼스와 대명동캠퍼스이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번지(지번주소 진량읍 내리리 15번지)에 소재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대표번호, 학생행복콜센터 전화 053-850-5000 FAX 053-850-5009)는 대학부지 80여만평이며 행정구역은 2개로 경산시와 영천시이다.

 

경산시 진량읍과 영천시 금호읍 행정구역으로 형성되어 있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앞에는 큰 저수지 문천지가 있는데 약 20여만 평이다.

 

그래서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는 약 100만 평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는 전국 대학교 중에서 넓이로 10위권 안에 속하며 인도와 도로 이외는 모두 잔디로 구성되어 있고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캠퍼스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지역주민들이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 와서 휴식을 통하여 힐링 행복을 많이 느끼고 간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 있는 소나무와 각종 나무가 무성하여 공기가 매우 깨끗하고 건강에 좋다.

 

대구대학교 대명동캠퍼스(전화 053-650-8010)는 대구광역시 남구 성당로50 33번지(지번주소 대명동 2288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대학부지 1만여 평이다.

 

대구대학교에 관하여 알아본다.

 

건학이념과 교훈

사랑··자유의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발전과 성취를 거듭해 온 아름다운 대학

 

 

건학이념 : 사랑 빛 자유

본 대학교는 높은 인류애의 정신적 기반 위에 진리와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인류공통의 꿈인 만인의 복지를 구현할 수 있는 이론과 실천을 연마하여 건전한 인격을 소유한 지성인, 전문지식인을 양성하는 데 건학정신을 두고 있다.

 

"사랑··자유"는 기독교적 인류애를 바탕으로 진리 추구와 사회 정의 실현이라는 대구대학교의 건학정신을 상징한다. 인류 복지와 개인 행복의 조화로운 실현은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 정의사회 구현이라는 어둠을 밝히는 빛,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속박에서 해방되는 자유를 통하여 이룰 수 있다. 이와 같은 건학이념의 구현을 위해 오늘도 대구대학교는 힘찬 웅지와 따뜻한 지성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훈 : 큰 뜻을 품어라

"큰뜻을 품어라"고 하는 교훈은 인간애의 정신적 바탕위에 만인의 복지와 개인의 행복을 조화시킬 수 있는 높은 이상과 실천의 힘을 가진 역군이 되어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헌신하자는 뜻이다.

 

현대의 고도한 물질문명과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의한 생활환경의 파괴, 인간성 상실, 각종의 심각한 사회문제 발생 등은 인간애의 실현과 인류의 복지증진을 위한 연구실천을 한층 더 요구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은 새로운 정신적 기반과 문화창조를 필요로 하는 동시에 지성과 정열로써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 갈 많은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발 맞추어 복지사회 구현의 '파이오니아'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는 본 대학교의 사명은 참으로 크다고 아니할 수 없다.

 

오늘은 대구대학교 애지원을 취재했다.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번지 대구대학교에서

 

9(2022)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