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방문 (2)
오랜간만에 모교 대구대학교(13대 총장 박순진) 경산캠퍼스를 방문했다.
대구대학교 모교를 방문하면 시집간 처녀가 친정을 찾아오는 느낌을 느낀다.
황금천 대구대학교에서 1977년 3월 1일 입사하여 38년 7개월 근무하고 2018년 8월 31일 금요일 정년퇴직 했다.
20대 초반에 대구대학교에 입사하여 60대 초반에 정년퇴직 했다.
평생 동안 대구대학교에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을 했다,
대구대학교는 황금천 고향과 같다.
모교 대구대학교에서 1988년 8월 20일 금요일 서울올림픽이 개최되어 경기대회를 할 때 황금천 대구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복지행정전공 행정학석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그래서 대구대학교는 황금천에게 직장에 근무하고 행정학 석사학위를 수여 받은 모교이다.
대구대학교는 황금천에게 남다른 애정과 감회가 새롭다.
대구대학교에 처음 입사하여 신혼 초기에는 숙직 등으로 애로가 많았다.
1주일에 1일은 숙직을 했기 때문에 신혼 시절에 힘이 들었다.
1년에 52일간 대구대학교에서 숙직을 한다고 대구대학교에서 당직을 하느라 집에서 잠을 자지 못했다.
지금부터 40년 전에는 당직 숙직을 해도 당직비를 지급하는 등 처우가 아주 열악하고 빈약했다.
현재는 당직 수당 등 처우가 현실화 되어 좋아졌다.
대구대학교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인구감소로 학령인구 절감으로 각 대학마다 신입생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우리나라 어떤 대학도 인구감소로 학령인구 절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미 지방대학교는 인구감소로 학령인구 절감으로 큰 영향을 받아서 신입생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발생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인구감소로 학령인구 절감에 대비한 장래 대학교육 정책과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대구대학교는 캠퍼스가 2곳이며 경산캠퍼스와 대명동캠퍼스이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번지(지번주소 진량읍 내리리 15번지)에 소재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대표번호, 학생행복콜센터 전화 053-850-5000 FAX 053-850-5009)는 대학부지 80여만평이며 행정구역은 2개로 경산시와 영천시이다.
경산시 진량읍과 영천시 금호읍 행정구역으로 형성되어 있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앞에는 큰 저수지 문천지가 있는데 약 20여만평이다.
그래서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는 약 100만평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는 전국 대학교 중에서 넓이로 10위권 안에 속하며 인도와 도로 이외는 모두 잔디로 구성되어 있고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캠퍼스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지역주민들이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 와서 휴식을 통하여 힐링 행복을 많이 느끼고 간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 있는 소나무와 각종 나무가 무성하여 공기가 매우 깨끗하고 건강에 좋다.
대구대학교 대명동캠퍼스(전화 053-650-8010)는 대구광역시 남구 성당로50길 33번지(지번주소 대명동 2288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대학부지 1만여평이다.
대구대학교에 관하여 알아본다.
건학이념과 교훈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발전과 성취를 거듭해 온 아름다운 대학
건학이념 : 사랑 빛 자유
본 대학교는 높은 인류애의 정신적 기반 위에 진리와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인류공통의 꿈인 만인의 복지를 구현할 수 있는 이론과 실천을 연마하여 건전한 인격을 소유한 지성인, 전문지식인을 양성하는 데 건학정신을 두고 있다.
"사랑·빛·자유"는 기독교적 인류애를 바탕으로 진리 추구와 사회 정의 실현이라는 대구대학교의 건학정신을 상징한다. 인류 복지와 개인 행복의 조화로운 실현은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 정의사회 구현이라는 어둠을 밝히는 빛,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속박에서 해방되는 자유를 통하여 이룰 수 있다. 이와 같은 건학이념의 구현을 위해 오늘도 대구대학교는 힘찬 웅지와 따뜻한 지성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훈 : 큰 뜻을 품어라
"큰뜻을 품어라"고 하는 교훈은 인간애의 정신적 바탕위에 만인의 복지와 개인의 행복을 조화시킬 수 있는 높은 이상과 실천의 힘을 가진 역군이 되어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헌신하자는 뜻이다.
현대의 고도한 물질문명과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의한 생활환경의 파괴, 인간성 상실, 각종의 심각한 사회문제 발생 등은 인간애의 실현과 인류의 복지증진을 위한 연구실천을 한층 더 요구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은 새로운 정신적 기반과 문화창조를 필요로 하는 동시에 지성과 정열로써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 갈 많은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발 맞추어 복지사회 구현의 '파이오니아'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는 본 대학교의 사명은 참으로 크다고 아니할 수 없다.
비전과 전략
대구대학교의 건학 이념, 교육목표와 인재상
1946년 대구맹아학원을 모태로 설립된 대구대학교는 특수교육, 재활과학, 사회복지 분야의 선도적 역량을 바탕으로‘사랑·빛·자유’의 건학이념을 실천
① 유능한 전문직업인, ② 선도적 복지인재, ③ 진취적 민주시민이라는 교육목표의 달성을 위하여 대학의 환경변화 및 역량분석을 통하여 ‘소통과 헌신의 DU-HEART 인재’의 인재상을 설정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구대학교의 인재상은 ‘소통과 헌신의 DU-HEART 인재’로서 헌신(Humanity + Enthusiasm)과 소통(Relationship + Trust)의 소양을‘창의적으로 융합(creAtivity)’하는 인재를 의미
대구대학교 인재상 : "소통과 헌신의 DU-HEART 인재" / 학칙 제 1조의 3
헌신(Humanity + Enthusiasm)과 소통(Relationship, Trust)의 소양을 '창의적으로 융합(creAtivity)'하는 인재를 의미
교육체계와 특성화
교육목적&교육목표
홍익인간 이념과 사랑, 빛, 자유 정신에 입각 복지사회의 실현에 기여
대구대학교는 '홍익인간' 이념과 '사랑, 빛, 자유'의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복지사회의 실현에 일익을 담당할 유능한 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이러한 설립목적과 현재 상태의 대학규모 21세기가 수요하는 인재 유형을 모두 감안하여 대구대학교의 교육이념·교육목적·교육목표는 다음과 같다.
특성화전략
특성화의 궁극적인 목적은 대학의 대외적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 발전 기반의 확충에 있다.
최근의 교육환경·교육수요가 변화하는 추세에 의하여 가장 심대한 위협을 받고 것은 백화점식 경영체제를 고수해 온 대규모 종합대학들의 명운이다. 이 점에서도 대구대학교도 예외가 아니다. 그렇다고 무리한 살빼기식 구조조정을 일거에 단행할 수가 없는 것이 교육조직의 특성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발전전략이면서 내부 구성단위들이 공생할 수 있는 진로는 대학 특성화에서 찾아야 한다. '특성화'란 특정 분야의 수월성을 제고하거나 특정 부문의 기능을 강화하여 대학 전체 차원의 독특한 정체성을 형성하면서 지명도와 경쟁력도 확보하고 높여 가는 것을 의미한다. 특성화의 궁극적인 목적은 대학의 대외적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 발전 기반의 확충에 두되, 직접적인 목표는 '선택과 집중'의 원리를 통한 특화 분야/부문의 육성과 발전에 있다.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번지 대구대학교에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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