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경산시의회

경산시보건소 방문

황금천 2022. 10. 18. 23:36

경산시보건소 방문

 

 

 

 

 

경산시보건소는 경산시민들의 건강을 관리하며 보건 행정을 담당하며 건강정책, 방역정책을 수립하여 집행하고 진료상담, 치료 등 여러 가지 경산시민들의 보건업무를 총괄 담당하고 있다.

 

 

경산시보건소를 취재한다.

 

 

경산시보건소에는 한창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경산시치매안심센터 건물은 한창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건강체험관 앞에는 구급차가 항상 대기하고 있다.

 

 

경산시민들의 위급한 환자를 수송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이전보다 경산시보건소에서 할 일이 많이 증가하였다.

 

 

우리는 이미 2년간 코로나19 발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꼈고 자영업자 폐업 등 경제적으로 많은 손실을 가져왔다.

 

 

경산시민들이 2년 동안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열심히 개인위생을 잘 지켜서 코로나19 진정되어 가고 있는데 올해 12월 초에 재유행하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여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 방역 당국에서 예고하고 있어서 대단히 걱정이 된다.

 

 

20221017일 월요일 21시 기준으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702명이다.

 

20221010일 월요일 14975명에 비교하면 1주일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 거리이동제한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꼈고 자영자 등 폐업으로 이어졌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도 거리이동제한 등 규제가 약하고 사람들에게 개인 자율적으로 개인위생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부에서 너무 규제가 심해도 사람들이 불편하고 자유방임적으로 너무 규제를 하지 않는 것도 불안의 요인이 된다.

 

 

자유롭게 개인이 알아서 개인위생을 준수하다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되면 알아서 약치료하고 죽는 것도 신규 확진자 본인의 책임이라는 것 자율방역을 강조하는 것 같다.

 

 

정부에서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하는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코로나19 12월 초에 재유행한다면 이제 정부에서도 규제방침을 발표할 때가 된 것 같다.

 

 

정부에서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될 수 있다.

 

 

코로나19 한번 신규 확진자로 확정되어 치료를 하였더라도 다시 2회나 3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될 수 있다고 하니 각자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실제로 같은 사람이 코로나19 2회 또는 3회 신규 확진자가 되어 치료를 받았다는 증언도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되어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도 후유증이 경미한 사람도 있지만 후유증이 심하여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 사망에 이르는 사람도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되어 치료를 받았더라도 그 후유증이 아주 오래가는 사람도 있다.

 

 

이것을 롱 코비드19(Long COVID-19)라고 한다.

 

 

황금천 알고 있는 지인도 얼마 전 본인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 도중에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아직 한창 더 살아도 될 70대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던 중에 사망하여 이 땅을 떠났다.

 

 

대구 수필가로서 수필을 쓰며 초등학교와 각 기관에 가서 강의를 하며 한창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고 있던 지인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판정되어 치료하던 중에 이 땅을 떠났다.

 

 

오늘 경산시보건소를 취재하려고 하다 보니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니 걱정이 된다.

 

 

20221018일 수요일 0시 기준 현재 경상북도 신규 확진자 1,504(포항 322, 경주 43, 김천 92, 안동 154, 구미 286, 영주 36명 영천 71, 상주 44, 문경 54, 경산 191, 군위 18, 의성 15, 청송 5, 영양 9, 영덕 6, 청도 9, 고령 8, 성주 7, 칠곡 59, 예천 41, 봉화 8, 울진 25, 울릉 1)이다.

 

 

20221018일 화요일 0시 기준 현재 경산시 신규 확진자 191명이다.

 

 

경북 경산시 남매로 158(지번주소 중방동 708-5) 경산시보건소(소장 안경숙 / 전화 053-810-6300)를 방문하여 취재했다.

 

 

민원실 053-810-6363 예방접종실 053-810-6987 모자보건실 053-810-6388

 

 

지난해에는 경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긴 줄을 서서 2시간 대기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검사를 받은 경험이 있다.

 

 

현재는 경산시보건소에 도착하여 보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검사를 하는 종사들이 근무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검사를 거주하는 동네 의원이나 병원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산시보건소에는 한산한 느낌이 든다.

 

 

작년과 비교가 되는 오늘은 코로나19 선별소 경산시보건소에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받으러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받으려면 코안에 있는 분비물을 채취해야 하는데 분비물 채취과정에서 코가 많이 아프다고 한다.

 

 

개인들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안 되려면 가급적 많이 모이는 장소에 출입하지 말고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을 철저하게 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개인들이 코로나19 경각심을 잊지 말고 항상 긴장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을 위하여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바란다.

 

 

코로나19 종식되어 KF94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한다.

 

 

그날이 언젠가는 우리에게 다가온다.

 

 

개인들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부지런히 맞아야 한다.

 

 

서늘한 가을날과 추운 겨울날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기 바란다.

 

 

경산시보건소를 취재했다.

 

 

 

 

 

 

경산시보건소에서

 

 

9(2022)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