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깨비 동영상
가을이 다가오니 곤충들이 많이 자라서 최고조 몸이 크게 자랐다.
오늘은 방아깨비를 취재한다.
푸른 녹색의 풀 위에 방아깨비가 붙어 있으면 색깔이 비슷해서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오늘은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변에 방아깨비를 보았다.
녹색 방아깨비가 풀 위에 붙어 있거나 나무 위에 붙어 있는 모습을 보았다.
방아깨비는 메뚜기목 메뚜깃과에 속한 곤충이다.
기자가 어릴 때 60년전 방아깨비를 잡아서 손으로 다리를 잡고 방아깨비가 까딱까딱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놀던 기억 추억이 생각난다.
뒷다리를 잡고 있으면 마치를 방아를 찧는 모습처럼 위아래로 끄덕거리는 행동을 하여 방아깨비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어릴 때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형산강 강변에 소를 데리고 가서 소 풀을 먹이는 시간에 인근에 있는 수풀에서 살고 있는 방아깨비를 잡아서 놀면서 지냈다.
방아깨비는 색깔이 녹색과 회갈색이 있다.
암컷은 매우 크며 수컷은 암컷에 비하면 아주 작다.
수컷은 작고 가벼워서 잘 날아가기도 하기 때문에 “때~때~때”라고 부르기도 했다.
머리는 끝이 뾰족하게 앞으로 돌출하였으며 앞날개가 배보다 길다.
특히 두 뒷다리가 매우 크고 길어서, 그 끝을 손으로 쥐면 방아 찧듯 몸을 끄덕 거린다.
방아깨비가 살고 있는 지역은 논밭이나 하천의 식물이 자라는 풀 위에 주로 많이 있다.
가을에 벼가 익어가는 논에서 벼잎을 깕아 먹고 산다.
하천에서는 식물을 깕아 먹고 산다.
어릴 적에 다 자란 녹색 방아깨비를 잡아서 메뚜기와 풀무치와 함께 집에서 구워 먹었다.
오래간만에 방아깨비를 보면서 옛 추억을 생각해 보았다.
오늘은 방아깨비를 취재했다.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변 방아깨비를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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