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는 날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오늘 이사하는 집이 있다.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살다 보니 자주 이사하는 집을 본다.
오늘은 이사(移徙)에 관하여 취재한다.
이사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새로운 아파트를 구입하여 이사를 하거나 리모델링을 하기 위하여 잠시 이사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세입자가 전세를 살다가 사정이 있어서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하거나 건물주인이 아파트를 비워달라고 해서 이사를 하는 등 다양한 경우가 있다.
리모델링을 하는 가정은 리모델링을 하는 기간 동안 이사 갔다가 보통 1개월에서 2개월 정도 지나면 다시 이사를 온다.
기자가 살고 있는 하양 1차 아파트를 구입해서 이사를 오는 경우도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평생에 이사를 적게 하거나 많이 하는 경우가 있다.
황금천 기자도 이제까지 평생에 12번 이사를 했다.
1994년 7월경 지금 살고 있는 하양 1차 청구타운 분양을 받아 이사 한 후에는 이사를 멈추었다.
하양 1차 청구타운에 이사를 온 지 만 28년 지났다.
오늘은 이사하는 집이 어디로 이사 가는지 궁금하다.
왜 이사 가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어디서 이사 오는지 궁금하다.
어떻게 이사 오는지 궁금하다.
덕담으로 이사를 하는 집은 지금 살고 있는 하양 1차 청구타운보다 더 좋은 아파트로 이사하기를 기원한다.
경산시 하양읍 경산하양택지개발지구에 신규 아파트가 많이 완공되어 입주를 하고 있다.
이사를 하는 집은 새로운 아파트에 입주하고 여기보다 더 좋은 아파트나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기를 덕담으로 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평생 여러 번 이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사를 최소한으로 하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사람들 개인의 사정에 따라 이사를 하게 된다.
이사를 하는 집은 지금보다 더 좋은 아파트에 이사하고 지금보다 더 넓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지금 아파트보다 더 가격이 비싼 아파트로 이사하는 집이 되기를 덕담으로 한다.
이사 오는 집은 하양 1차 청구타운에서 가능하면 오랫동안 살면서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오늘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이사하는 집을 보면서 이사에 관하여 취재를 했다.
하양 1차 청구타운 이사하는 집을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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