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SNS서포터즈

아름다운 배롱나무꽃

황금천 2022. 7. 12. 12:34

























아름다운 배롱나무꽃




경산시 하양읍 지역에는 한여름인데도 아름답게 꽃을 피워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꽃이 있다.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한다.

그 이름은 배롱나무꽃이다.

배롱나무꽃이 포도송이처럼 매우 크게 아름답게 탐스럽게 피어 있다.

기자는 잠시 동안이지만 배롱나무꽃을 보니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다.

오늘도 황금천 배롱나무꽃의 주인공이 되어 사진을 촬영해 본다.

배롱나무는 많은 가정과 관공서와 길거리에 심어져 있다.

꽃을 관상하기 위한 조경수로 이용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에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나무가 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한풀 꺾이지 않고 붉은 색깔을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배롱나무는 햇볕이 사정없이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날에 꽃을 피운다.

배롱나무는 가뭄이 있고 무더운 태양 아래서도 아주 잘 자라는 나무이다.

따끈따끈 요사이 기온이 35℃ 이상이 연일 계속되고 폭염과 열대야가 여러 날 동안 지속되어 사람들이 불편하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기후에 별 영향을 받지 않고 진한 분홍색 붉은색을 보이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고 있는 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가 바로 배롱나무이다.

토성을 가리지 않으나 비옥적윤한 토양과 양지를 좋아하며 내한성이 약해서 중부지방에서는 방한조치를 해야 월동이 가능하다.

배롱나무는 중국 남부가 고향이다.

원산지에 있어서는 건조하고 자갈이 섞인 모래땅이 적지라 한다.

모래가 많이 섞인 곳에 자라는 배롱나무의 나무껍질은 더 아름답다.

꽃이 오래 핀다고 하여 백일홍나무라 하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위에 보면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꽃을 보면 선명하게 붉은색을 보이고 꽃송이가 아주 많아 달려서 토실토실 엄청 많이 달렸다.

꽃은 아래서부터 상층으로 올라가면서 꽃을 피운다.

꽃은 오랫동안 아름다운 꽃을 피는 경향이 있다.

나무는 높이 자란다.

배롱나무는 병해에도 강하고 가뭄에도 아주 강한 품종인 것 같다.

해마다 배롱나무는 잘 자라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배롱나무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갈 길을 멈추고 한참 동안 구경한다.

스마트폰으로 아름다운 배롱나무꽃을 촬영하여 추억으로 남긴다.

코로나19 때문에 힘 들어 하는 이 때에 배롱나무는 희망을 주는 느낌을 받는다.

무더위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현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는 배롱나무꽃을 보면서 사람들도 강인한 힘과 끈기와 인내와 지혜를 모아서 잘 대처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하양읍 배롱나무꽃을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