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천 경주고등학교 제24회(1975년 1월) 졸업 앨범

 

 

 

 

 

 

 

 

 

 

 

 

 

 

 

 

 

 

 

 

 

 

 

 

 

 

 

 

 

 

 

 

 

 

 

 

 

 

 

 

 

 

 

 

 

 

 

 

 

 

 

 

 

 

 

 

 

 

 

 

 

 

 

황금천 경주고등학교 제24회(1975년 1월) 졸업 앨범

 

 

 

 

황금천 경주중학교 제33회(1972년 1월) 졸업

경주고등학교 제24회(1975년 1월) 졸업

 

오래간만에 경주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보았다.

 

졸업 앨범을 보니 학창시절에 공부하던 기억이 난다.

 

함께 공부하던 동기생들이 생각난다.

 

이미 경주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47년이 지난 후에 앨범에 있는 동기생들의 얼굴을 전부 기억하지 못한다.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는 기간에는 경주고등학교 졸업생 동기들의 얼굴이 많이 기억하고 있었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경주고등학교 졸업생 동기들의 얼굴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등 점차로 잊어지더니 경주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47년이 지난 이 시점에는 경주고등학교 졸업생 동기들의 얼굴을 많이 잊어간다.

 

경주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보아야 경주고등학교 졸업생 동기들의 얼굴이 기억난다.

 

이제 경주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50년 이후 등 세월이 지날수록 경주고등학교 졸업생 동기들의 얼굴이 점차로 잊어갈 것으로 확신한다.

 

그동안 가까이 연락을 한 경주고등학교 졸업생 동기들의 연락을 받아서 알고 있지만 그 외에는 점차로 경주고등학교 졸업생 동기들의 얼굴을 잊혀간다.

 

얼마전에도 경주고등학교 졸업생 동기들의 본인 사망 부고 소식을 듣고 슬퍼지기도 했다.

 

점차로 경주고등학교 졸업생 동기들의 자녀 결혼 소식과 부모님 사망 소식을 듣지만 동기들의 본인 사망 소식을 전해 들을 때 정말 서글퍼진다.

 

경주중학교 제33회 경주고등학교 제24회 동기회 회장 김은하 동기생이 보내오는 문자를 읽어보고 동기생들의 자녀 결혼 소식과 부모님 사망 소식과 본인 사망소식을 전해오기 때문에 길흉사 소식을 알고 있다.

 

황금천 언젠가는 먼저 이 세상을 떠나 사망한 경주고등학교 졸업생 동기들처럼 죽음이라는 사실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는지 그 누구도 아무도 알 수 없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육신이 죽지 않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사람은 반드시 죽는 것이 삶의 법칙이다.

 

황금천 가르치던 선생님들께서도 살아 계시는 분보다는 이미 고인(故人)이 되신 분이 더 많다.

 

경주중학교를 졸업한 지 50년째 되었다.

 

경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47년째 되었다.

 

세월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

 

나이를 먹을수록 세월이 빨리 지나감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가르치던 선생님들도 거의 고인(故人)이 되셨다.

 

황금천 고등학교 3학년(1975년) 때 선생님 나이가 30세이면 지금 77세, 40세이면 지금 87세, 50세이면 지금 97세 이다.

 

황금천 경주고등학교 재학시절에 학생들을 가르치시던 선생님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소주와 막걸리 술과 담배를 좋아하던 선생님들은 더욱 빨리 고인(故人)이 되셨다.

 

경주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얼굴 사진이 나오는 선생님들께서는 살아 계시는 선생님보다는 이미 고인(故人)이 되신 선생님이 더욱 많다.

 

경주중학교·경주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원 명부를 보면 황금천 보다 선배들인 수십년 선배의 명부에는 거의 대부분 이름과 사망이라고 기록되어 있어서 주소와 연락처가 없어서 명부가 간단하다.

 

그래서 경주중학교·경주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원 명부를 보면 점차로 이름과 사망이라고 적힌 명부가 황금천 동기생들에게로 다가온다,

 

이러한 사실은 거부할 수 없는 일이다.

 

보다 더 젊을 때 대한민국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을 해야 한다.

 

건강을 위하여 열심히 걷기운동을 하며 체력을 단련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은 경주고등학교 제24회 1975년 졸업 앨범을 보면서 몇 자 적어본다.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33길 6 하양 1차 청구타운에서 서재를 정리 중 경주고등학교 제24회 1975년 졸업 앨범을 보면서 학창시절을 회상하면서 기록한다.

 

 

 

 

경주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