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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핑크색 핀 꽃

황금천 2022. 4. 26. 12:04






























아름답게 핑크색 핀 꽃




경산시 하양읍 조산천변에 운동을 하다보면 아름답게 핑크색으로 피어 있는 꽃이 있어서 잠시 걸음을 멈추어 본다.

청사초롱처럼 꽃이 대롱대롱 탐스럽고 아름답게 피어 있다.

빨간색보다 시선에 선명하게 들어오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은은하고 자꾸 보고 싶은 꽃이다.

이 꽃도 분명히 정식 이름이 있지만 기자가 무지하여 정식 이름을 모르는 이유로 아름답게 핀 핑크색 꽃이여 정식 이름을 불러주지 못해 미안하다.

운동을 하러가다 보면 정원에 아름답게 핑크색으로 꽃을 피우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아름답게 핑크색으로 탐스럽게 대롱대롱 달려 있는 이 꽃을 보는 사람마다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발걸음을 멈추고 아름다운 꽃을 보며 감사하고 있다.

겨울내 추위에 떨고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반기는 핑~크~색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을 만났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핑크색 아름답게 핀 이름 모르는 꽃이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며 나를 보고 가세요’ 라고 손짓을 하는 것 같다.

겨울동안 추위와 싸우다가 새봄이 다가오니 사람들에게 주인공이 되고 싶어서 참지 못하고 있다가 아름답게 핑크색으로 예쁜 꽃을 피우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분명 고유명사 이름이 있을 것인데 기자가 아름답게 핀 꽃 이름을 몰라서 정식 꽃 이름을 불러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러나 이렇게 예쁘게 핑~크~색으로 피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집중을 하게 하며 보는 이마다 행복을 느끼게 해주니 감사하고 고맙다.

코로나19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경산지역의 주민들을 위하여 아름답게 핀 핑~크~색 꽃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핑크색 핀 꽃이 지기 전에 사진을 촬영하여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남긴다.

사람들은 아름답게 핀 꽃을 보면 왜 즐겁고 행복한가?

보는 이들에게 꽃은 기쁨을 주며 행복을 준다.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꽃이 올해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를 기원한다.




경산시 하양읍 아름다운 핑크색 핀 꽃을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