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녹기전에 얼음을 깨면서 놀아볼까?
경산시 하양읍 조산천변에 걷기운동을 하러 갔다.
며칠 전에 기온이 내려가서 매서운 추위가 있었다.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경기도와 호남에 눈이 많이 내렸다.
설날 서울에 눈이 많이 내린 화이트 설날 기록은 수년만에 처음이라고 일기예보를 전하는 기상캐스터가 말했다.
2022년 2월 4일 금요일 입춘이지만 매우 추운 날씨이었다.
한파 주의보가 내린 우리나라는 추운 날이었다.
이러한 추위로 경산시 하양읍 조산천변은 많이 얼어 있었다.
이제 기온이 상승하여 얼었던 얼음이 서서히 녹고 있다.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 6명이 얼음 위에서 열심히 놀고 있다.
학생들이 자전거를 조산천변 걷기운동하는 길에 눕혀두고 열심히 얼음 위에서 얼음을 밟으며 놀고 있다.
혹시 얼음을 발로 밟다가 얼음이 깨어져서 물에 빠질까봐 걱정이 된다.
어떤 학생들은 얼음을 열심히 발로 밟다가 얼음이 깨져서 운동화가 물에 빠져서 운동화에 물이 가득한 학생들이 보인다.
학생들이 얼음 위에서 놀다가 미끄러져서 다칠까봐 걱정이 된다.
학생들은 얼음 위에서 얼음을 깨면서 놀이한다고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잘 놀고 있다.
학생들이 서로 보면서 얼음을 깨면서 줄기는 모습을 보면 황금천 기자 역시 어린 나이에는 그렇게 놀이를 한 경험이 있다.
나이가 들어 고등학생이 되면 얼음 위에서 놀아라고 말을 해도 얼음 위에서 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린 나이에는 얼음 위에서 놀이하는 것이 재미가 있어서 자율적으로 잘 놀고 있다.
학생들이 얼음 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지금 얼음 위에서 놀지 않으면 기온이 올라가서 얼음이 녹으면 놀 수가 없다.
머지 않아 경산시 하양읍 조산천변에서 얼음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얼음 위에서 놀기는 놀더라도 다치지 않도록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을 하면서 놀아야 한다.
물에 빠져서 운동화나 옷이 물에 젖어 집에 가면 어머니에게 꾸중이나 혼날 수 도 있다.
얼음 위에서 잘 놀다가 귀가하기를 바란다.
경산시 하양읍 조산천변에서 얼음을 깨면서 놀고 있는 학생을 보면서
제9기(2022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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