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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전통상례문화 전승 및 세계화 방안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2

황금천 2021. 11. 26. 23:22

 

 

 

 

 

 

 

 

 

 

 

 

 

 

 

 

 

 

 

 

 

 

 

 

 

 

 

 

 

 

 

 

 

 

 

 

 

 

 

 

 

 

 

 

 

 

 

 

 

 

 

 

 

 

 

 

 

 

 

 

 

 

 

제8회 한국전통상례문화 전승 및 세계화 방안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2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09:00부터 20:00까지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3-13(지번주소 하양읍 금락리 산 30)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전화 053-850-3114) 산학협력관에서 제8회 한국전통상례문화 전승 및 세계화 방안 국제학술세미나 개최됐다.

해마다 이 때쯤이면 한국전통상례문화 전승 및 세계화 방안 국제학술세미나 개최를 했다.

오늘은 한국전통상례문화 전승 및 세계화 방안 국제학술세미나 일환으로 한국전통상례문화에 관해서 연구발표회를 하고 한국전통상례문화 전승의 하나로 옛날에 사용하던 상여를 다시 재구성 만들어서 직접 그때 모습대로 상여를 매고 상주 등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상주복을 입고 한국전통상례문화를 재현하는 일이다.

해마다 한국전통상례문화 널리 알리고자 상여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여 재현을 한다.

한번 한국전통상례문화를 재현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원된다.

오늘은 설화리 상여소리 보존회 깃발이 선두에 서고 많은 사람들이 상여를 이동시키고 있다.

많은 명정을 만들어 들고 애고 애고 곡을 하면서 이동을 한다.

현대사회에서는 장례식을 할 때 시체를 운구하는 영구차에 실어서 이동을 한다.

옛날에는 상여 속에 사망자의 시신을 넣어서 사람들이 직접 시신을 운구한다.

사망자가 무거울 때에는 시신을 운구하는 사람들이 매우 힘들어 한다.

여름철에는 시신이 빨리 부패하여 물이 흘러서 비닐로 관을 싸서 이동하기도 했다.

지금은 냉동실이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매장지가 산이기 때문에 길이 좁거나 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시신을 이동할 때에는 운구에 동원된 사람들이 어렵게 장지로 시신을 이동한다.

길이 없을 때에는 사람이 낫이나 톱으로 나무를 정리하여 길을 만들었고 묘지를 만드는데도 사람들이 직접 흙을 파고 묘지를 만들었다.

지금은 묘지를 만든다면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서 묘지를 만든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망자를 슬퍼하면서 장례식을 엄숙하게 치러야 한다.

이것이 사망자를 위한 장례 예식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한국전통상례문화에 관한 사진전시회도 열렸다.

이 행사의 주관은 (사)나라얼연구소이며 주최는 (사)나라얼연구소, 안중근연구소이다.

후원은 경상북도/경산시/은해사/매일신문사/경산신문사이다.

현재는 매장문화보다 화장하는 문화로 바뀌어서 한국전통상례문화에 의해서 상여를 매고 장례를 하는 모습은 자주 볼 수 없다.

오늘 한국전통상례문화 상여 재현 이동에 경북 경산시 하양읍 서사리 주민들이 참여하여 재현 행사를 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한국전통상례문화를 취재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에서

제8기(2021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