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구연정(慶山龜淵亭)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대구대학교 비호동산에 경산구연정이 있다.
경산구연장은 조선 헌종 14년(1848) 직재(直齋) 김익동(金翊東) 선생이 건립한 정자로서 금호강을 굽어보는 암벽 위에 북동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좋다.
정자 뒤편 우측 암벽 위에 1973년 이건한 선생의 사당이 자리하고 있다.
경산구연정(慶山龜淵亭)에 관하여 알아본다.
Gyeongsan Guyeonjeong Pavilion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15호
Gyeongsangbuk-do Property Material No. 415
구연정은 현종 14년(1848년) 김익동(金翊東, 1793년~)이 강학소(講學所)로 건립한 정면 2칸·측면 2칸의 정자로 대구대학교 구내의 금호강변 절벽위에 위치하고 있다.
정방형(正方形) 평면을 가진 팔작기와집으로, 금호강이 내려다 보이는 북동쪽을 정면으로 삼아 전면칸(前面間)은 대청으로 꾸미고 뒤쪽 칸에는 온돌방을 두었으며, 온돌방의 뒤에는 정자로 드나들기 편하도록 쪽마루를 설치하였다.
1973년경 건물의 일부가 보수되었으며 2003년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 건물의 뒤쪽에는 사당이 1채 유존하고 있는데, 이는 1973년 다른 지역에서 이건된 것이다.
금호강변 좁은 암벽 위에 터를 잡은 관계로 건립지의 크기에 맞도록 정면 2칸, 측면 2칸의 아담한 건물을 세웠다.
전·측면 모든 칸살을 7자로 잡아 정방형을 이루고 있다.
금호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면 2칸은 주변 경관을 조망하기 편하도록 마루를 들였고 뒤편 2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여러 곳에서 전통적 기법과 재치가 있는 결구법 등 여러 면에서 조선 후기의 정자건물로서 보존할 가치가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조선시대 상류층들이 독서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경산구연정은 볼 수 있는 주거형태이며 조선후기 전통적 건축 기법으로 조성된 구연정이다.
조선후기 전통적 건축 기법으로 조성된 구연정이다.
경산시에서 개발할 예정이다.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경산구연정(慶山龜淵亭)에서
경산구연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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