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SNS서포터즈

하양 1차 청구타운 아름다운 마지막 단풍

황금천 2021. 11. 21. 14:31

 

 

 

 

 

 

 

 

 

 

 

 

 

 

 

 

 

 

 

 

 

 

 

 

 

 

 

 

 

 

 

 

 

 

 

 

 

 

 

 

 

 

 

 

하양 1차 청구타운 아름다운 마지막 단풍

 

 

가을에는 오색찬란한 단풍이 사람들에게 힐링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

 

녹색식물은 거의 대부분 가을이 되면 알록달록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이 된다.

 

단풍을 보면 오색찬란하여 보석처럼 아름다워서 보는 사람에게 행복을 준다.

 

정상적인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단풍을 보고 아름답지 못하도 못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가을에는 역시 단풍이 최고이다.

 

오늘은 일요일이다.

 

황금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경북중부노회 경산시찰 주사랑교회 시무장로로 봉사하고 있다.

 

오늘 주일예배를 드리려고 하양 1차 청구타운에서 주사랑교회까지 걸어서 가서 주일 낮예배를 드리고 걸어서 집으로 오는 중 살고 있는 하양 1차 청구타운 102동 앞에 있는 아름답게 단풍이 들어 있는 단풍나무를 보고 사진을 촬영했다.

 

아마도 오늘 보는 단풍은 2021년 아름다운 마지막 단풍이라고 생각한다.

 

이 단풍이 낙엽으로 떨어지면 이렇게 아름답게 단풍이 든 모습을 1년 후에 다시 볼 수 있다.

 

단풍은 어떻게 생각하면 1년동안의 결산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열매를 맺히고 열매가 달리는 나무는 다르지만 대개 식물은 가을이 되면 절정기로 단풍을 남기고 낙엽으로 떨어진다.

 

이미 아름다운 단풍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는 이 시기에 어름답게 단풍이 든 단풍나무를 보니 행복하다.

 

아름다운 단풍 잎을 잘 말려서 책 속에 넣어 책갈피를 사용하면 좋다.

 

책갈피에 넣은 단풍 잎은 색깔이 변하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을 오랫동안 지속한다.

 

단풍이 다 떨어지기 전에 아름답게 단풍이 든 단풍 잎을 모아서 책갈피로 사용해 보는 것을 권유한다.

 

역시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 결실의 계절, 단풍으로 아름다운 계절이다.

 

아름답게 물든 단풍이 낙엽으로 떨어지기 전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아름답게 물든 단풍나무 단풍을 취재했다.

 

 

 

하양 1차 청구타운 아름답게 물든 단풍나무를 보면서

 

제8기(2021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