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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장마비처럼 많이 내리는 날 동영상

황금천 2021. 11. 8. 13:06

 

가을비 장마비처럼 많이 내리는 날 동영상

 


2021년 11월 8일 월요일 아침부터 가을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가을인데도 여름 장마철에 내리는 비처럼 많은량의 비가 내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며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아파트 베란다 창문이 흔들리며 바람소리를 낸다.

 

다행히 올해는 우리나라에 강한 태풍이 하나도 지나가지 않았다.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주위에 있는 들판에는 벼가 노랗게 잘 익어서 농부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물로 주고 있다.

 

농부는 벼농사를 지으며 한해를 보내는데 올해는 풍년이라서 농부들이 기뻐하며 즐겨한다.

 

농부들은 잘 익은 벼를 수확하여 농협에 매상을 대고 대금을 받아서 가계경제의 소득원으로 사용한다..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거나 저축을 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한다.

 

오늘의 가을비는 많이 내려서 사람들이 다니는데 신발과 바지에 물이 흠뻑 가득하게 젖었다.

 

우산을 쓰고 다녀도 강한 비와 강한 바람으로 바지와 신발이 모두 젖었다.

 

오늘 가을비가 내린 후에는 차가운 공기가 대한민국 우리나라에 내려와 추워진다고 일기예보 기상캐스터가 예보하고 있다.

 

이번 주 일부 지역에는 얼음이 얼겠다고 한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한다.

 

가을비 많이 내리고 바람이 불어서 아름답게 물든 단풍잎이 땅으로 많이 떨어졌다.

 

한창 가을단풍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가을비로 인하여 단풍잎이 많이 떨어져서 오랫동안 단풍구경을 하는 계획도 포기해야 한다.

 

아파트 환경미화원들이 땅에 떨어진 단풍잎을 빗자루로 쓸어서 모아서 포대에 담는다고 한창 수고하고 있다.

 

기자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수고 하십니다" 라고 감사 인사를 한다.

 

오늘은 가을비가 여름 장마비처럼 내리는 날 아파트 앞 전경을 보면서 취재한다.

 

 

경산시 하양읍 가을비를 맞으면서 

 

제8기(2021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