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제7회 교목처 작은 전시회 추억, 그리고 기쁨 동영상

황금천 2021. 10. 15. 21:51

대구가톨릭대학교 제7회 교목처 작은 전시회 추억, 그리고 기쁨 동영상


2021년 10월 5일(화)부터 22일(금)까지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3-13 대구가톨릭대학교 하양캠퍼스 교목처(B3) 성당 로비에서 제7회 교목처 작은 전시회 "추억, 그리고 기쁨" 개최한다.

이번 자수작품 전시회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목처에서 주관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주최이다.

자수작품 전시회는 '추억, 그리고 기쁨' 주제로 오경(비비안나) 작가 자수작품이 전시된다.

성당 로비에 오경(비비안나) 작가의 작품 "허브 테이블보", "함", "x-mas 식탁매트", "기쁨(아기이불)", "침대 패드" 등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 오경(비비안나)의 자수작품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들어본다.

● 좋아서 시작했다 ●

작가는 광목천에 여러 가지 색깔을 입히면 광목이 새로 살아난다.

어려운 시절에 서민들이 애용하던 천을 다시 살려내는 일이 좋았다.


● 하고 싶어서 했다 ●

작가는 어릴 때, 친정엄마가 수놓은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였다.

작가도 그렇게 하고 싶었고 사랑하는 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 집을 꾸미고 싶었다 ●

38번 이사를 했고

작가 내 집 없이 산 세월이었다.

내 집을 지어 예쁘게 꾸며서

이웃과 함께 하고 싶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하양캠퍼스 교목처(B3) 성당 로비에서 제7회 교목처 작은 전시회 "추억, 그리고 기쁨" 주제로 전시되고 있다.

전시된 작품을 하나씩 살펴보면 작가의 열정이 가득하고 따뜻한 사랑이 담겨져 있고 정밀하고 세밀하고 섬세하고 정교하게 자수로 만들어져 있고 아름답게 만들었다.

작품들을 보면 발걸음이 멈추어지고 시선 집중으로 감탄사를 말하며 많은 시간 동안 자수작품을 보고 있는 기자의 소감이다.

작가 오경(비비안나)는 38번 이사를 한 경험을 하였고 집이 없었으나 지금은 집을 지어서 예쁘게 자수를 놓은 작품을 보며 테이블보를 만들어 사용하고 침대 패드를 만들어 깔고 이불을 만들어 덮고 의류를 만들어 입고 가방을 만들어 들고 다니며 커튼을 만들어 창문에 달고 쇼파 등받이를 만들어 기대고 함을 만들어 김밥과 반찬을 넣어서 먹기도 하는 등 다양한 자수작품을 이용하며 행복한 생활을 하며 취미생활을 하고 있다.

작가 오경(비비안나)은 지금 자수 작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자수작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기자는 작가 오경(비비안나)의 작품을 보면서 역시 자수작품은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기자도 이러한 자수작품을 이용하여 생활에 적용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덜 피곤하고 자수작품으로 남기면 더욱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대구가톨릭대학교 하양캠퍼스 교목처(B3) 성당 로비에서 제7회 교목처 작은 전시회 "추억, 그리고 기쁨" 주제로 전시되고 있는 전시회를 취재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하양캠퍼스 교목처 공지사항이다.

언제나 열려 있는 교목처에 당신을 초대한다.

전화 : 053-850-3096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3-13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목처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목처 성당 로비 제7회 교목처 작은 전시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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