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사학연금

봉사활동을 한 후 작은 기쁨

황금천 2021. 7. 8. 13:59













봉사활동을 한 후 작은 기쁨


사람들은 여유가 있으면 봉사활동을 하면 좋다.

가진 것이 많아서 시간이 많아서 유명한 인사라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서 시간이 많아서 유명한 인사라도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신조가 없다면 절대로 할 수 없다.

가진 것이 많아도 더 많이 가지고 싶고 시간이 많아도 취미생활이나 휴식을 할 수 있고 유명한 인사라면 더욱 유명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투자할 것이다.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 중에 대부분은 가진 것이 적어도 시간이 적어도 유명한 인사가 아니라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하면 타인에게 도움을 주지만 봉사활동을 통하여 봉사자에게도 그 무엇인가 행복하다.

봉사활동을 함으로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봉사자에게도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더 많이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넉넉하지 않는 시간을 할애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육체적으로 피곤하지만 정신적으로 위로를 받을 때가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기자도 경북 경산시 진량읍 초원길 53-7(지번주소 진량읍 양기리 403-4) 대동시온재활원(전화 053-712-3200)에 수년간 동화책을 가지고 가서 읽어주고 함께 대화하고 환경청결을 하는 봉사활동을 한 때가 있었다.

봉사활동을 하고 오니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타인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년간 봉사활동을 하던 때가 기억난다,

오늘은 사학연금공단에서 도착한 온누리상품권을 수령했다.

이것은 사학연금 제4기 고객정책자문단원으로 질의서에 응답한 것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보내온 것이다.

봉사활동을 하는데 아무것도 안받고 무보수로 하는 것이 제일 좋으나 때로는 작은 선물을 받는 것도 좋다.

그대신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

봉사활동을 올바르게 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봉사활동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과 같다.

한정된 인원을 선발하는데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하면 결국 방해가 되고 효과가 저조하게 된다.

봉사활동을 하는 기관에서도 봉사자가 기대치를 못하고 부족하면 자세하게 알려주고 안내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이 부끄럽지 않게 계속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오늘은 봉사활동에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8기(2021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