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아름답게 핀 영산홍 구경 오이소 !!!
얼마전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에 아름답게 피어 있는 홍매와 매화꽃, 목련꽃, 개나리꽃, 벚꽃을 보았다.
최근에는 개나리꽃, 벚꽃을 보았다.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경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에 아름답게 핀 영산홍을 취재 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3-13(지번주소 하양읍 금락리 산 30, 전화번호 053-850-3114, 팩스번호 053- 359-7000)에 소재하고 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옴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홍매와 매화꽃, 목련꽃, 개나리꽃, 벚꽃을 보면 알 수 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은 홍매와 매화꽃, 목련꽃, 개나리꽃, 벚꽃 순으로 피는 것을 보면 저절로 봄의 계절이 왔음을 여실히 보여 준다.
잠시 영산홍에 관하여 알아 본다.
분류 진달래과
학명 Rhododendron indicum
일본에서 자라는 철쭉의 한 종류인 사쓰끼철쭉(サツキツツジ)을 기본종으로 하여 개량한 철쭉의 원예품종 전체를 일컬어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영산홍(映山紅)’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영산홍이란 이름을 거의 쓰지 않는다.
영산홍이란 사쓰끼철쭉을 대표 종으로 ‘품종 개량한 일본 산철쭉 무리’ 라고 정의하고자 한다.
조선 초에 들어온 사쓰끼철쭉은 일본철쭉, 혹은 영산홍이란 이름으로 왕조실록과 선비들의 문집에 등장한다. 영산홍을 가장 좋아한 임금은 연산군이다. 연산 11년(1505)에 영산홍 1만 그루를 후원에 심으라 하고, 움막을 만들어 추위에 말라 죽는 일이 없도록 하였으며, 다음해에는 키운 숫자를 보고하도록 했다. 《지봉유설》에도 영산홍이 나오며, 《산림경제》에도 왜철쭉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 중후기로 오면서 영산홍은 선비들도 즐기는 꽃으로 널리 퍼져 나갔다.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들어온 것은 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다. 지금은 각종 정원수 중에 가장 많이 심고 있으며, 조선의 궁궐과 이순신 장군의 사당이 있는 제승당까지 아니 계신 곳이 없다.
아주 예부터 사쓰끼철쭉는 일본 각지의 산지 개울 옆 바위에 붙어 자랐다. 줄기는 여럿으로 갈라져 기어가듯이 뻗는 성질이 강하다. 잎은 두껍고 단단하며, 상록이나 좀 추운 곳에서는 잎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는 반(半)상록이 된다. 홍수가 질 때 물이 넘어가기 쉽게 낮은 키와 튼튼한 뿌리를 뻗는다. 계단식 논두렁의 돌담 틈에서 우리나라 좀깨잎나무처럼 붙어 자라기도 하며, 대체로 무리를 이룬다.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위쪽이 다섯 개로 갈라져 있고, 붉은색이 기본이나 개량하면서 분홍색, 흰색 등 여러 색이 있다.
사쓰끼철쭉의 접두어는 음력 5월을 뜻하는 ‘고월(皐月)’에서 유래되었고, 꽃 피는 시기가 철쭉보다 더 늦은데, 거의 초여름에 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러나 도시에 심은 영산홍은 이보다 훨씬 빠른 양력 4월 말이나 5월 초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또 영산홍의 일부는 오래전에 들어온 원종 사쓰끼와 우리나라 산철쭉이 교배되어 생긴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꽃이 붉은 것은 영산홍, 보라색인 것은 자산홍(紫山紅)이라 부르기도 한다.
영산홍은 꽃, 잎, 생김새까지 우리나라 산철쭉과 거의 비슷하다. 산철쭉보다 키가 작고 잎도 작으나 가장 큰 차이점은 영산홍은 상록이거나 반상록인 반면 산철쭉은 완전한 갈잎나무다.
그러나 사쓰끼철쭉, 기리시마철쭉, 우리나라 및 일본 산철쭉 등 수많은 철쭉 무리들이 교배되어 서로의 형질이 뒤섞여 있다. 그래서 영산홍을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렵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정문을 지나면 성당과 DCU 대학일자리센터 옆에 붉은색 영산홍이 대학생들과 방문객들을 환영하며 영산홍을 보는 사람들에게 기분을 좋게 행복하게 해 준다.
붉은색 핀 영산홍은 여러 나무가 무리를 지어 방문객들에게 시선을 끌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중간지점에 성당이 있다.
DCU 대학일자리센터는 성당 본당 옆에 있는 건물이며 영산홍은 지나가는 학생들과 방문객들에게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붉은색 핀 영산홍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학생들과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기자도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를 방문하여 성당과 DCU 대학일자리센터 옆에 있는 붉은색 탐스럽게 핀 영산홍을 보면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코로나19시대와 정치와 사회환경 등 정세의 변화에도 변함없이 어김없이 계절에 따라 자연은 순리대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적절한 시기와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으로 학생들과 방문객들에게 시각으로 보면 아름답다! 감탄사를 입으로 말하도록 한다.
학생들이 붉은색 아름답게 핀 영산홍을 주제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려고 남·녀 대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오늘은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에 있는 영산홍을 취재하여 소개한다.
집 주위 근처에 있는 영산홍을 바라보면서 함께 힐링 행복을 느껴보기 바란다.
살고 있는 아파트단지나 동네에서 영산홍을 자주 볼 수 있다.
자연은 감정을 가감할 수 없고 계절이 다가왔음을 분명히 우리에게 알려주며 진실을 말한다.
자연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많다.
아름다운 자연에 감사하다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연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산소를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준다.
참고자료
백과사전 영산홍 Satsuki Azalea , 映山紅 , サツキ皐月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1XXXXX00033
대구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
https://www.cu.ac.kr/index.php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에서
제8기(2021년) 경산시 SNS 서포터즈 황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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