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장마가 끝난 푸른 하늘이 보이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전경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오전 7시경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33길 6 하양 1차 청구타운에서 바라본 하양읍 전경이다.
오랜 장마로 비가 여러 날동안 내려서 맑은 하늘을 볼 날이 거의 없었다.
제5호 태풍 ‘장미 JANGMI)’가 2020년 8월 10일 월요일 우리나라 경남 남해와 울산과 경주와 포항으로 지나갔다.
긴 장마와 태풍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비를 내려서 많은 지역에서 가옥이 침수되고 농경지가 침수되고 산사태로 인명피해를 입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유명한 화개장터도 이번에 침수되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이 긴 장마와 제5호 태풍 ‘장미 JANGMI)’로 피해를 입었다.
침수피해를 입은 가정에 “힘을 내시라”고 위로의 말을 전한다.
침수피해를 당하면 가옥(家屋)과 가재도구(家財道具)와 이불과 의류(衣類) 등의 피해가 크다.
침수지역에는 전기와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으면 이불과 의류 등 썩어서 거의 폐기처분을 해야 한다.
침수지역에는 정부에서 최대한 빠른 기간에 전기와 수돗물을 공급해야 한다.
기자도 어릴 때 상습침수지역에서 유년시절과 청소년시절을 보내서 침수지역의 피해를 익히 잘 알고 있다.
조금만 비가 많이 내리면 높은 지대에 사는 이웃집에서 잠을 잔 것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
한 해는 살고 있는 가옥이 침수되었는데 기와집 천장(天障)까지 물이 고인 적도 있었다.
침수를 당하면 제일 좋은 가장 아끼던 가장 값비싼 고이 간직한 이불과 의류를 제 때 세탁하고 건조시키지 못해서 상하여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침수지역에는 쓰레기와 오물이 많이 배출된다.
기자는 오늘 맑고 푸른 하늘을 보면서 오(Oh)! 마이(My) 썬(Sun) 샤인(Sign) 몸짓으로 표현을 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맑은 하늘을 보며 사진을 촬영했다.
오랜만에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을 그리워했는데 그 날이 오늘이 아닌가 생각했다.
하늘에는 흰 구름이 조금 있고 바닷물처럼 하늘이 파랗게 보였다.
고향이 경북 경산시 하양읍인 사람은 이 사진으로 하양의 소식을 접해 보시기 바란다.
누구나 가고 싶은 고향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것이다.
고향이 없다면 행복이 부족할 것이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지역은 홍수와 태풍과 가뭄의 피해가 적은 좋은 고장이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고향이신 분은 하양읍 전경 사진을 보시고 향수를 달래시기 바란다.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오전 7시경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 1차 청구타운
제7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 기자 황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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