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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지 마라! 걱정되시죠?

황금천 2011. 1. 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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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지 마라! 걱정되시죠?

2011-01-11[15:07] 입력

현대 의학이 들어오면서부터 소금은 건강의 적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이러브그린에서 소개해드린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에도 '하얗게 정제된 소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소금 없이는 살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기도 한데요. 소금은 인체 내 세포와 체액 사이의 삼투압 조절, 영양소 흡수와 수송, 노폐물 배출 등 우리 몸의 기능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물입니다. 문제는 무기질과 미네랄이 제거되어 짠맛만 남은 나트륨이나 정제염, 인공조미료를 코팅한 맛소금 등입니다. 순수한 나트륨이나 맛소금 등은 짠맛의 함량이 높아 조금만 과하게 섭취하여도 혈압을 상승시키고 체내 삼투압 작용을 방해합니다.


하루의 적정 염분 섭취량은 1.5g. 세계보건기구에서 제한하는 양은 5g이하입니다. 이것은 순수한 소금, 즉 나트륨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체내 칼슘의 99%는 뻐와 이를 구성하고 나머지 1%는 혈액과 신경 등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칼슘 부족은 칼슘 섭취의 부족으로도 일어나지만 나트륨과 인의 과다 섭취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나트륨과 인이 과하게 섭취되면 체액 균형을 위해 칼슘이 다량 소모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신경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반대로 나트륨이 부족하면 심장병이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철분 흡수 부족으로 빈혈에 걸릴 수도 있고 위액의 염산 부족으로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금을 먹지 않는 것보다 더 건강에 이로운 방법은 좋은 소금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입니다. 소금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염전에서 직접 만든 천일염, 천일염을 재가공해 만든 꽃소금, 죽염과 같은 태움·용융 소금, 기기로 만든 정제 소금, 첨가물을 넣은 가공소금 등으로 나뉩니다. 좋은 소금이란 천일염이나 죽염과 같이 무기질과 미네랄이 제거되지 않은, 즉 정제되지 않은 소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죽염이란 대통에 천일염을 넣어 8번 구운 후 독소를 뺀 소금을 말합니다. 천일염은 82%의 염화나트륨과 18% 정도의 미네랄, 불순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불순물을 중금속 오염 물질을 다소 함유하게 됩니다. 이러한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보통 천일염을 3번 이상 구워서 사용하는데 천일염을 굽다 보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대나무의 효과와 천일염의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상적인 소금, 죽염이 만들어졌습니다.

좋은 소금을 선택하였다고 하더라도, 과잉섭취는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도록 잘 조절하여야 하는데요. 건강하게 소금을 섭취하는 요령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물보다는 육수를 사용하여 국이나 찌개를 끓이도록 하세요. 국물의 간은 국이 다 끓은 후 마지막에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또한 맛소금이나 조미료는 소금의 짠맛을 조미료의 맛으로 코팅시켜 염분을 과다 섭취해도 짜다고 느끼지 못하게 하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천일염이나 죽염을 적정량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 시에는 밥을 밥상의 중심으로 하여 반찬과 국물의 양을 줄여서 섭취하도록 하세요.



아이러브그린에 새롭게 입점한 한국로하스 식품의 선운산죽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서해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넣고 800℃이상의 온도에서 구워 천일염의 간수와 불순물을 제거한 죽염입니다.  1번 또는 3번 구운 죽염은 일반 요리하실 때나 양치, 피부미용(반신욕, 족욕, 마사지) 등에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9번 구운 죽염은 소량을 자주, 꾸준히 섭취하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죽염 알갱이는 2~3알 정도 입에 넣고 녹여드시기를 수차례 반복하여 드시고, 분말은 1/3 티스푼 정도를 입에 넣고 녹여드시는 것을 수차례 반복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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