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꿈꾸다”

황금천 2010. 7. 16. 00:33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꿈꾸다”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꿈꾸다”
- 교과부·문화부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초·중등 예술교육활성화 기본방안’공동 발표 -


앞으로는 일선학교의 예술교육이 많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학생들은  현대화된 예술교실에서 음악·미술 등의 충실한 예술 수업을 받으며, 
국어 등 일반 교과에서도 예술수업기법이 활용됩니다. 
예술강사 파견, 예체능 계열 대학생 봉사 확대 및 활성화를 통해 초중등 학생들이 
기존의 음악·미술 외에도 무용·연극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2012년까지 예술교육선도학교를 약 1,000개교 지정하고, 예술·체육중점학교는 100개교까지 
확대되며, 대학부설 예술영재교육원이 20개소 규모로 운영되고, 과학과 예술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과학예술영재학교도 1-2개교 설립될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0년 7월 7일(수) 공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초·중등 예술교육활성화 기본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본 방안은 다음 6개의 중점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교과활동에서의 예술교육 강화 ②예술·체육중점학교 활성화 및 확대 
③각급 교육기관의 예술심화교육 지원 확대 ④과학과 예술의 통합 교육 실시 
⑤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예술교육 강화 ⑥예술교육 지원 협력체계 구축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초중등예술교육 활성화방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교육 활성화와 관련하여 그동안 큰 틀에서 문화부-교과부 간 협력사업이 추진되어 왔으나, 
이번에는
양 부처 공동으로 공식적인 방안이 수립·추진됨으로써 세부사업들 간의 연계가 
한층 더 강화
되었습니다. 예술교과를 통한 예술교육, 일반교과에서의 예술교육기법 접목, 예술영재교육, 
과학과 예술의 융합 교육, 예술강사·현대화된 예술실, 예술교과교실 등 다양한 과제들이 추진되어 
학교 내에서 예술교육이 가시적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은 물론 그간 사교육 의존도가 높았던 
예술교육을 일선학교와 대학, 지역의 문화시설, 단체 등이 참여함으로써 교육의 수준 제고는 물론 
사교육비도 대폭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창의인재육성과 (2100-6294)
첨부 :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초중등예술교육 활성화방안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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