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운이 좋은 사람

“당신의 인생은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까?”

마쓰시타 전기의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가 신입사원 면접 때 반드시 던지는 질문이었다

“아니오, 운이 좋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 사람은 낙방시켰고

“예, 운이 좋았습니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전부 채용했다고 한다.

그는 ‘우수’한 것 보다는 ‘운’을 더 중시했던 것이다

“나는 운이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의 심층에는 ‘자신의 힘만으로 된 것이 아니야’하며

주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반드시 있다’고 한다.

감사의 마음이 밑바탕에 있는 사람은 당장은 우수하게 보이지 않아도

좋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던 것이다

이렇게 채용된 사람들이 과장이 될 무렵에는 뛰어난 능력을 보였고

그들에 의해 마쓰시타는 황금기를 만들었다 한다.

                                                                           - 차 동엽 ‘무지개 원리’

 

우리는 하루에도 수도 없이 냉,온탕을 오가듯 긍정과 부정 사이를 오가지만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자신에게도, 타인들에게도 불평만 한다

‘부정적 자아 이미지’ 때문이다.

어두운 과거를 생각하면 무력감에 빠지고 이를 타인들에게 투사하면 관계를 파탄시킨다.

좋은 배나무를 심어도 돌보지 않으면 돌배가 열리지만

크고 많은 배가 열린 풍성한 가을을 원한다면 거름을 주고 관리하여야 한다.

반듯한 이목구비, 멀쩡한 사지, 제법 돌아가는 머리, 비교적 활력 있는 몸

이를 값으로 치면 얼마나 될까?

아니, 이를 만들고 고친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까?

우리는 부자인데도 마음은 너무도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

데일 카네기씨는 ‘내게 없는 것을 탓하지 말고 내가 받은 축복을 세어보라

그리고 사람들에게 칭찬과 감사를 보내라’ 했다

찬란한 태양, 아름다운 꽃, 무성한 숲, 일렁이는 바람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늘의 내가 있음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덕택인가?

또한 내가 알지 못하는 도움은 얼마나 많았을까?

“감사합니다,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출처 : 왕비재테크

글쓴이 : 아 자 아 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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